바르샤 사정 잘 몰라서 궁금한건데 팔팔정구입처 페드리 유망주 때 와서 아직 주급 낮은거 아님? 페드리도 조만간 재계약하면 주급 엄청 오를텐데

조안 라포르타 회장의 인터뷰 중 팔팔정구입처 모리바 부분 발췌

" 우리는 이제부터 계약기간이 1년 남았는데, 재계약 협상에 제대로 임하지 않는 선수, 즉 모리바 케이스가 반복되지 않게 할 것입니다. "

" 모리바의 계약기간은 1년 남았고 우리의 오퍼들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

" 이번 모리바 케이스를 통해 라 마시아 선수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계약기간이 1년 남았는데 재계약을 거절하는 선수 필요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르셀로나입니다. "

" 부디 모리바가 무엇이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고 우리와 합의하기를 바랍니다. 모리바가 같은 태도로 임할시 그의 1군행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

호불호가 확 갈린다 

애당초 이 영화는 작품성이나 스토리 따위를 염두에 둔 작품은 아니다. 80년대 메탈 좀 들었던 락키즈들을 위한 영화랄까. 지금은 배 나오고 팔ㆍ다리 가늘어진 중년이 됐지만 한때 헤비메탈을 들었던 이들에게 젊은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소환해준다.

‘미스트롯’ 송가인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다. 

21일 컬쳐팩토리 측은 “20일 교통사고 후 현재 병원에 입원하며 정밀검사 중인 송가인이 오는 22일 천안 콘서트에 함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김광현(31·SK 와이번스)은 요즘 신바람이 난다. 10여년 전 'SK왕조' 시절처럼 팀이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누적관객 850만명 돌파한 영화 '기생충'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영화를 반복해서 보는 N차 관람객(다회차)의 깊이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서비스인 셈이다. 

18일 제작진과 CJ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비하인드 스토리 가운데는 영화 속 기우(최우식)과 기정(박소담) 남매가 박사장(이선균)네 집 문 앞에서 부른 노래의 악보가 있다. 

영화에서 기우와 기정은 자신들이 만들어 낸 상상 속 인물인 '제시카'의 프로필을 '독도는 우리땅' 리듬에 맞춰 부른다. "제시카는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과 선배는 김진모, 그는 니 사촌"이라는 가사로 영화에서는 네 마디만 불러 '제시카'에 대해 궁금증을 남겼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악보에 따르면 개사 버전은 3절까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