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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무슨 케인이랑 시티랑 이야기 꽁머니 되고 태업한거라고 뇌피셜 싸지르는게 베플먹질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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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쉬 급은 꽁머니 아니었지만 스털링은 아직도 리버풀이 싫어하잖아

아스톤 빌라 팬들은 당연히 꽁머니 화가 났겠지만 맨체스터 시티에 대한 일부 반응은 우스꽝스러웠다.


요즘 맨체스터 시티 팬이 되는 재미의 일부분은 단순히 다른 구단들이 수년동안 해오던 것들을 시티가 하는 것에 대해 타구단들이 얼마나 분노하는지 보는 것이다.


그리고 시티가 13년만에 처음으로 그리고 역사상 두 번째로 브리티시 이적 레코드를 깨기 직전까지 오게 되면서 이에 대한 비판과 분노의 수위가 끓어오르고 있다.


아스톤 빌라 팬들은 그들의 최고의 선수이자 브루미(역자: 버밍엄 지역에 사는 사람을 일껃는 말)의 유산인 잭 그릴리쉬가 메이저 트로피를 따내고 가장 큰 무대에서 뛰고자 하는 야망보다 구단에 대한 사랑을 우선시하기를 바랐기에 이번 이적에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진정한 서포터들은 선수의 이러한 명백한 이적 결정에 상처를 입을 것이며, 시티 팬들도 이와 같은 의견에 동질감을 느낄 것이다. 2005년 숀 라이트-필립스가 더 크고 더 강력한 첼시로부터 스카웃을 당했던 것처럼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잃는 것은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이적료 상승은 기록을 경신하는 구단에 의해 촉진되며, 이와 관련하여 10개의 영국 레코드중 시티는 2개에 이른다.


기록적인 이적료가 올바른지 판단하는 시기는 선수가 그 곳에서 2년 정도의 시간을 보냈을 때이다. 만약 그가 팀에 큰가치를 더하고 우승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 성공한 거다. 그렇지 않다면 실패한 것이고. 


시티는 여전히 풍부한 돈을 가질 자격이 없다는 이상한 의견들 때문에 시티는 그릴리쉬에 대한 열풍에 직면할 게 될 것이다.


시티가 그릴리쉬를 레코드 밖으로 끌어내릴 수 있는 해리 케인을 영입해 다시 한번 신기록을 깨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논란에 불을 세게 지필 것이다.


케인이 이번 주 훈련에 불참한 이후 이미 시티가 비난받는 것을 보았다. 


케인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 "신사 협정"을 존중하지 않는 토트넘의 잘못인가?


계약을 지키지 않고 프로답지 않게 행동하는 케인의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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