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로카를 ㄹㅇ 가능성이 구강붕해필름 있어서 못 놓는건지 모르겠는데

아스날은 왜 가능성 없는 애를 구강붕해필름 붙잡고 있냐 아우아르하고 벤 화이트에 집중해라 그냥

대회 시작 전, 이탈리아 대표팀 선수단의 추정 몸값은 도합 750m 유로였지만, 대회 종료 후에는 무려 900m 유로로 훌쩍 뛰었다. 그리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이탈리아 선수들의 휴대폰은 지금 불이 나고 있다.

근데 리버풀 최근 영입하는 애들 보면 1시즌 반짝 잘한 애들은 잘 영입 안하더라고. 못해도 2시즌 이상 꾸준해야 정식으로 오퍼 넣는 듯.

내 느낌에 블라호비치는 이미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내년 활약 좋으면 그 때 땡기려고 하지 않을까 싶음. 이번 여름은 아무 곳도 이적 안할 느낌이던데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노리고 있는 이탈리아 선수들은 많고, 상황도 그만큼 복잡하다. 먼저 아스날은 유벤투스에 앞서 로카텔리 영입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는 유벤투스 행을 원하고 있으며, 이미 아스날 측의 제안을 거절했다. 아스날은 40m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가 있었는데, 이는 유로 대회 개막 전 유벤투스가 로카텔리에게 책정한 이적료보다 자그마치 10m 유로 높은 금액이다.

이적 성사가 불가능한 선수도 있다. 돈나룸마와 키에사, 두 선수는 유로 대회를 통해 본인의 주가를 80m 유로까지 높였다. 하지만 돈나룸마는 이미 PSG와 5년 계약을 맺고 이적이 공식화되었다. 지난 여름, 유벤투스가 도합 60m 유로의 거금을 들여 영입한 키에사에 대해서는, 바이에른 뮌헨 측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키에사를 매각하지 않겠다는 유벤투스 아넬리 회장의 의사는 확실하다. 

하지만 베라르디에 대한 사수올로 측의 입장은 이보단 강권하지 않다. 30m 유로였던 베라르디의 추정 몸값은 유로 폐막 이후 50m 유로로 뛰었고, 현재로서는 밀란과 리버풀이 영입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리버풀은 베라르디의 움직임과 공격 상황에서의 찬스메이킹 능력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사수올로는 베라르디 매각에 대해 내년 여름에는 더 큰 금액을 받아낼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기 때문에, 선수를 최소한 한 시즌은 더 잔류시키려 하고 있다.  

계약 만료 문제 때문에 상황 변화가 있을 수 있는 선수들도 존재한다. 내년, 계약이 만료되는 벨로티가 대표적인 선수다. 토리노의 카이로 회장은 벨로티의 거취에 대해 "저야 붙잡고 싶죠, 어떻게 될지는 지켜봅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마찬가지로 2022년 계약이 만료되는 인시녜의 경우에는, 돈 문제가 합의의 발목을 잡고 있다. 나폴리 측이 아직 공식적인 재계약 제의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인시녜는 주급 인상을,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주급 삭감을 요구하고 있는 형국이다. 현재 4.5m 유로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는 선수 측의 요구 연봉은 쿨리발리와 같은 6m 유로 선이다.

디 로렌조, 바스토니, 페시나 역시도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유로 대회 개막 전 이탈리아 선수단에서 최고 몸값을 자랑했던 바렐라는 첼시의 잠재적 영입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마로타 단장을 비롯한 구단 측은 선수 매각을 고려치 않고 있다. 시리구, 플로렌치, 에메르송 또한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으로, 이 중 에메르송은 이탈리아 복귀를 고대하며 나폴리 측의 오퍼를 기다리고 있다.

아주리 군단의 뜨거운 여름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창웨도 마찬가지 였다. 당시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었고, 에녹은 장거리 슛을 하는 10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