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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지 말고 더 로스 먹튀 발전해서 유럽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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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얘 에펨에서 지금 로스 먹튀 쓰는데 중동가기에는 아깝지않나? 오퍼도 비싸게 오는데 ㅋㅋ

또 손정은 아나운서는 김 아나운서를 로스 먹튀 소개하며 "M본부 막내, 정해인 닮은꼴로 핫했던, 핫한 일들이 많은 김정현 아나운서다. 김정현 아나운서를 10대, 20대, 30대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강력한 인플루언서로 키우는 게 목표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블랙 파워는 이뿐만이 아니다. 여우조연상 역시 인종차별에 맞선 할렘가 흑인 여성에 관한 영화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의 레지나 킹에게 돌아갔다. 최초의 흑인 수퍼 히어로를 내세운 ‘블랙 팬서’는 작품상은 후보에 그쳤지만 미술상·의상상·음악상의 3관왕에 올랐다. 의상상과 미술상 수상자가 흑인인 것도 역대 처음이다. 미술상의 해나 비츨러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 때면 이 말을 기억했다. 난 최선을 다했고,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훌륭한 여성들로부터 이런 조언을 얻었다”고 울먹였다.

 

'혼다 타일랜드 우승' 양희영, 세계랭킹도 29위→13위 '껑충'


스파이크 리 감독은 70년대 백인우월집단 KKK단에 잠입한 흑인 형사의 실화를 담은 ‘블랙클랜스맨’으로 흑인 최초 감독상 수상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대신 각색상 수상 무대에 올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염두에 둔 발언도 했다. “2020년 대선이 얼마 안 남았다. 모두 힘을 모아 역사의 바른 편에 서야 한다. 사랑과 증오 사이에서 이번만큼은 옳은 선택을 해야 한다.” 그는 이번 영화 말미에 삽입한 다큐멘터리 장면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정책을 대놓고 비판하기도 했다.

 

 

'미투' 벗어난 레드 카펫, 핑크빛 드레스로 물들다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는 법. ‘더 와이프’로 후보에 오른 글렌 클로즈(72)는 ‘한 번도 수상하지 못한 아카데미 최다 후보’라는 멍에를 이번에도 벗지 못했다. 그는 지금까지 여우조연상 3회, 여우주연상 4회 등 모두 일곱 차례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다. 여우조연상은 영화 데뷔작 ‘가프’로 1983년 처음 후보에 올라, 1984년 ‘새로운 탄생’으로, 1985년 로버트 레드포드가 연기한 천재 야구선수의 애인 역할을 맡은 ‘내츄럴’로 거듭 후보가 됐다. 여우주연상은 ‘위험한 정사’에서 마이클 더글라스가 연기한 기혼남과 하룻밤 관계를 맺었다가 그 주위를 맴돌며 공포에 몰아넣는 역할을 연기해 1988년 처음 후보에 올랐다. 1989년에는 시대극 ‘위험한 관계’로, 2012년에는 남장여자 호텔리어를 연기한 ‘앨버트놉스’로 후보가 됐다.

 

새 영화 ‘더 와이프’에서는 노벨문학상을 받게 된 작가의 아내 역할을 맡았다. 남모를 비밀을 품고 있는 이 여성의 강인한 기질과 미묘한 흔들림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이번이야말로 수상할 것이란 기대를 모았다.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글렌 클로즈는 올리비아 콜맨이 수상자로 호명되는 순간부터 줄곧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콜맨은 ‘스타 이즈 본’으로 함께 후보에 오른 레이디 가가를 향해서도 "감사하다, 레이디 가가”라고 말했다.

 

박지성, 2000년대 저평가된 맨유 선수 10인 선정


장편애니메이션 부문도 승자와 패자가 뚜렷했다. 2001년부터 줄곧 이 부문을 휩쓸어온 픽사와 디즈니가 아니라 소니의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마블 캐릭터에 바탕한 이 수퍼히어로 애니메이션은 주인공인 흑인 소년, 그와 평행우주에 사는 여성 등 다양한 스파이더맨을 등장시킨 것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픽사는 중국 태생의 캐나다 여성 감독 도미 시가 연출한 ‘바오’로 단편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38)이 2000년대 들어 영국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몸담은 선수들 중 가장 저평가 된 선수 10인에 포함됐다.


 

영국 축구통계 전문 사이트 ‘스쿼카’는 26일 ‘2000년 이후 가장 저평가 된 맨유 선수 10명’을 선정하며 박지성을 포함시켰다. 스쿼카는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에서 205경기를 뛰며 정규리그 우승 4회, 리그컵 우승 3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등의 성적을 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알렉스 퍼거슨 경(전 맨유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서 놀라운 체력에 바탕을 둔 박지성의 수비 가담 능력을 적극 활용했지만, 알고 보면 박지성은 뛰어난 공격형 미드필더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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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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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매체들 역시 우즈의 이 [ https://mtpolice8.xyz ] 샷을 가리켜 ‘올해의 샷 후보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고, 우즈가 마지막 3.5m 버디 퍼트를 놓친 것은 농구로 치면 화려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완벽하게 제쳐놓고도 정작 슛이 들어가지 않은 상황과 같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