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시즌중에 한살 더 먹어서 맥스맨 효과 후보 못올라간거 아님?

필 포든이 2020/21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맥스맨 효과 영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21살의 시티 스타는 기억에 남을만한 시즌을 보냈으며 이번 시즌 보여준 그의 뛰어난 플레이로 이 상의 영예를 얻었다.

또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되었고 후벵 디아스 역시 오늘 오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면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포든은 2020/21 시즌 동안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활약하며 시티가 4년동안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필 포든은 리그 17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9골을 기록하였으며, 11번의 벤치 출전을 통해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포든은 또한 시즌 5개의 도움을 기록했고, 그의 전반적인 시야, 창의력 그리고 지칠 줄 모르는 스프린트 또한 팬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다.

시티의 유명한 아카데미에서 태어난 스톡포트 출신의 필 포든은  또한 시티가 네 번째 연속 카라바오컵을 확보하고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리고 포든은 또한 다음 주말에 진행되는 영국의 유로 2020 선수단에서도 핵심이 될 예정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모든 사람들은 필 포든의 영플레이어 수상을 축하한다.

 어쨋든 팀의 리그 순위가 증명해주는게 큰거같음

만약에 그릴리쉬가 아무리 캐리햇어도 아스톤빌라가 지금처럼 10위권에도 못들면

진짜 득점왕 도움왕급 하지않는이상 저런상 못받을거같음

마운트가 첼시 캐리해준건 맞지만 또 첼시가 4위밖에? 못해서 .. 4위팀에서 나올수잇는 영플레이어 수상자 치곤 또 스탯이 미친것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