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시 무시알로프스키는 그래프 꽁머니 10000 리버풀과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중 뉴캐슬 유나이티드 U-18팀을 그래프 꽁머니 10000 상대로 기록한 골은 리버풀 U-18 올해의 골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아니 진짜 시발 이러다 트레블 하는거 아님??? 몇명을 계악하는거지

얘 진짜 존나 기대됨 드리블링이나 테크닉이 넘좋음 걍 부루스타,솔랑케 처럼 골만 많이 넣는 선수가아니라 경기안에서 영향력이 흔히 말하는 크랙성 선수라 기대됨

아디다스가 '파이로스톰' 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디자인의 공인구를 공개했습니다.

피파22의 새로운 표지에서 킬리안 음바페가 들고있던 공의 디자인이 바로 이것입니다.

냥 성공시킨 애들 보면 오히려 희망적임

리버풀이 오히려 성공률 높다고 보면 되니까

비싼 넘 실패한 사례 보다

싼 넘 성공시킨 아놀드 로버트슨 밀너 같은 선수들로 위로합세,

기존의 챔피언스리그 공인구의 특징인 별 문양은 유지한채, 솔라레드/솔라옐로우 색상을 혼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 기분 좋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훈련하고 활발하게 뛸 수 있어서 좋습니다. "

" 저는 정말로 기분이 좋습니다. 제 앞에 많은 훈련 세션들이 남아 있지만 기분이 좋고 이대로 쭉 가고 싶어요. "

" 훈련 캠프는 늘 치열합니다. 하지만 이 순간 우리는 여기 있고 이것이 프리시즌이며 계속 즐기면서 하려고 노력합니다. "

" 항상 혼자 훈련하면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힘들죠. 하지만 팀에 복귀해서 경기를 할 수 있고 팀원들과 농담도 따먹고 하면 시즌 준비에 정말 도움이 됩니다. "

" 부상이 저에게 그닥 좋은 시간들은 아니었지만 앞으로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

" 조와 버질은 정말 잘했습니다. 그들은 몇몇 연습 경기에 투입됐고  퍼포먼스는 훌륭했어요. 정말 정말 잘했어요. 굿이에요 굿굿. "

그냥 바르셀로나의 뎀벨레처럼 될 것 같은데...

프리로 보낼 수는 없으니 바겐 세일로라도 팔아먹으려면 재계약을 해야하고, 일단 주급 깎고 재계약이라도 하려고 했더니 또 장기 부상을 끊어버린...

다음 시즌 반등을 하면 그나마 관심 가질 팀이 생길지 모르고, 반등 못하면 프리로 보내긴 그러니 울며 겨자 먹기로 재계약 가야죠 뭐. 진짜 정 못 쓰겠다 싶으면 그냥 없는 살림에 800억 날렸다 치고 프리로 내보내야 하고.

95년생, 분데스리가 2년 연속 베스트 11에 뽑힌 선수, 비싼 이적료로 와서 부상으로 내내 못 뛰고 프리로 나가면 레전드긴 할 듯. 그럴 일이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물론 또 다시 속지 않습니다.

뛰면 뛰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거고. 이젠 건강해도 기대가 안 될 지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