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뉴캐슬에서 잘했나요 ? 에버튼 그래프 꽁머니 임대와서 암것도 못하고 갔는데 ..

레스터는 7월이 다 가기 전에 유리 그래프 꽁머니 틸레망스와 재계약 논의를 이어갈 것이며, 선수를 잔류시키는 데에도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틸레망스는 구단 측으로부터 장기 재계약 제의를 받은 상황으로, 유로 출전에 따른 휴가 일정이 끝나면 구단과 추가적인 협상을 이어갈 것이다.

틸레망스의 리버풀 이적설이 줄기차게 뜨고 있는 올 여름, 클롭 감독이 선수를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나, 틸레망스가 실제 리버풀의 여름 이적시장 영입타겟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현행 계약이 2년 남은 만큼, 레스터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정말 큰 규모의 이적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리버풀 역시도 알고 있기 때문에, 해당 이적은 성사가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다. 

레스터는 최근 몇 년간, 은골로 캉테-리야드 마레즈-대니 드링크워터-해리 매과이어-벤 칠웰 등의 선수 매각을 통해 총 £250m 이상의 이적료를 벌어들이며, 발빠르게 이적 작업을 진행하면서도 선수 이탈에 큰 타격을 입지 않는다는 것을 실적으로 증명해왔다.  

로저스 감독 역시도 틸레망스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며, 선수와 구단의 재계약 협상은 지난 시즌 말미부터 진행되어왔다. 

크리스티안 아츄는 16년 첼시로부터 임대를 온 이후로 뉴캐슬로 영구 이적해왔다.

그는 5월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는데, 베니테즈에 대해 말한다.

"뉴캐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감독하고 얘기하면서 길을 걷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베니테즈가 나를 미는거임. 갑자기."

"나는 바로 그가 나를 테스트했다는걸 깨달았다. 그는 내가 작다고 생각했고, 나의 피지컬을 보고 싶어했다. 밀었을때 나의 반응. 챔피언쉽은 정말 피지컬적인 리그였기에."

"바로, 나는 그의 생각을 알았다. 항상 발전하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