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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동료들이 브리안이 유윈 먹튀 아닌 브라이언이라고 불러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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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아니였으면 우리 힐 유윈 먹튀 좀 더 일찍 볼 수 있었는데 ㅠㅠ

영어식이름인데 뒷발음은 스페인식 ㅋㅋ..유윈 먹튀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1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끝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A조 4차전 중립경기에서 시리아에 1-2로 졌다. 전반 19분 선제실점한 중국은 전반 30분 우레이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후반 31분 장린펑의 자책골로 무너졌다. 

 

중국은 2승1무1패를 기록, 필리핀과 승점은 7점으로 같지만 골득실에 앞서 조2위를 유지했다. 1위 시리아(4승·승점12)에 승점 5점 차로 뒤졌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리피 감독이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리피 감독은 “난 매우 높은 월급을 받고 있다. 내가 다 책임을 지겠다. 난 중국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리피 감독은 2016년 중국을 처음 맡았을 때 연봉 약 30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축구협회가 리피 감독의 사임 의사를 받아 들였다”고 보도했다. 2016년 10월 중국을 처음 맡았던 리피 감독은 지난 1월 아시안컵 후 중국을 떠났다. 하지만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물러나면서 지난 5월 다시 중국을 다시 맡았다. 그러나 6개월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리피 감독은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끈 명장이다. 

 

몇차례 득점찬스를 놓친 황의조 역시 “공격수로서 찬스에서 결정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선수들에게 미안했다”면서 “빌드업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였어야했다. 상대가 수비적으로 내려서다 보니 어려움을 겪었다 .선수들과 간단한 미팅을 통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나갈지 이야기를 했다. 처질 수 없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2019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2위에 오른 류현진(32)이 한국인 투수로는 처음, 한국인 선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MLB) 최우수선수(MVP) 득표에 성공했다.

 

"한국이 이겼으면 좋겠다." 대만을 꺾은 미국 야구 대표팀 스캇 브로셔스(53) 감독이 한국을 응원했다.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은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수퍼 라운드 최종전에서 7회 초 터진 브렌트 루커의 역전 투런 홈런을 앞세워 대만을 3-2로 이겼다. 미국은 2승 3패로 수퍼 라운드를 마쳤고, 대만은 1승 3패가 되면서 5위로 내려앉았다. 미국이 이긴 덕분에 한국은 결승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15일 멕시코전 또는 16일 일본전 중 한 경기만 이기면 결승에 오른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최상위팀에게 주어지는 도쿄올림픽 티켓도 손에 쥔다.

 

미국 역시 올림픽행의 희망을 살렸다. 이번 대회에선 아메리카 지역 최상위 팀도 올림픽 본선으로 직행한다. 수퍼 라운드에 오른 팀은 멕시코와 미국 뿐이다. 멕시코가 만약 한국에 진다면 3위가 확정되면서 동메달결정전에 나선다. 현재 4위인 미국으로선 대만(1승 3패)과 호주(1승 3패)전 결과에 따라 4위를 노릴 수 있다. 이 경우 멕시코와 동메달은 물론 도쿄행 티켓까지 걸고 싸울 수 있다.

 

브로셔스 감독은 경기 뒤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다른 경기도 그랬다. 점수가 좀처럼 나오지 않아 투수전이 될 것이라 예상됐고 실제로 그렇게 흘렀다"고 말했다. 그는 "대만 선발투수(우셩펑)이 잘 던졌다. 상대에게 먼저 홈런을 맞았지만 홈런으로 역전한 게 좋았다"고 했다. 이어 "선발과 구원 투수들이 모두 좋았다. 다만 출루에서 득점으로 연결하는 게 어려웠다. 수비는 좋았다"고 말했다.

 

미국이 올림픽에 가기 위해선 한국이 반드시 멕시코를 이겨야 한다. 브로셔스 감독은 "(한국-멕시코전은)우리에겐 중요한 경기다. 반드시 한국이 이겼으면 좋겠다. 호주-대만전에 의해 우리가 3위 결정전에 오를 수도 있고, 올림픽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일요일에 어느 팀과 붙을지 모르겠지만, 3위 결정전에 올라 동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결승포를 때려낸 루커는 "이런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이번 대회 모든 팀의 수준이 높다. 힘든 경기가 됐고, 상대 선발이 잘 던져 치기 어려웠다. 우리는 팀으로서 열심히 노력했다. 팀원 모두가 하나로 뭉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내가 홈런을 쳐 역전을 했지만, 팀으로서 노력이 승리에 가장 컸다고 생각한다. 미국 대표팀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15일(한국시간) 발표한 MLB 양대 리그 MVP 투표 결과, 기자 1명이 NL MVP 투표에서 류현진에게 8위 표(3점)를 줬다. 류현진은 3점으로 NL MVP 19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올해 29경기에 등판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MLB 전체 1위였다.류현진은 지난 14일 발표한 NL 사이영상 투표에서 아시아 투수 최초로 1위 표를 얻었다. 류현진은 사이영상 총 88점(1위 표 1장, 2위 표 10장, 3위 표 8장, 4위 표 7장, 5위 표 3장)을 기록해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1위표 29장 포함해 총 207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대만이 미국에게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 야구에겐 희망이었고, 대만에겐 절망스러운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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