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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아이 출산이 인테르 경기랑 겹쳤을때 꽁머니이벤트 아이 출산 본다고 결정해서 그게 라파 입장에서 프로페셔널 하지 않다고 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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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메시 꽁머니이벤트 나갔다 이제 헨더슨만 남았다 제발 재계약하자..

"유벤투스에게 알론소를 영입하고 싶다면 요구 꽁머니이벤트 금액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분명히 밝힌 시점에, 우린 아스톤빌라와의 협상을 중단했습니다."




리버풀이 2008년 여름에 원한건 £18m이 전부였고 딜은 실패했다. 하지만 알론소와 배리가 둘다 잔류한 것은 리버풀에겐 거짓된 축복이었던 것으로 판명됐다.




대신 베니테즈는 토트넘에서 로비킨을 영입하는데 자금을 써버렸다. 이 아일랜드 공격수가 반시즌 만에 북런던으로 돌아가 버렸음에도, 알론소가 그의 안필드 커리어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낸 덕에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매우매우 가까웠다.




필연적으로, 그정도의 활약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끌었고, 스페인 선수는 베르나베우로 떠났다. 그와중에 배리는 맨시티로 합류했고, 리버풀은 또다른 비싼 실패작인 아퀼라니를 영입하며 7위로 떨어졌으며 그 결과 베니테즈는 직장을 잃었다.




레즈의 감독은 매우 큰 도박을 했고, 힉스와 질레트 사이의 분쟁에 휘말렸으며, 제라드가 알론소의 이탈에 대해 맹비난 하면서 완전히 패배했다.




"알론소는 우리와 첫 훈련을 할 때 부터 충직했습니다. 그리고 베니테즈는, 그를 처음 영입할 만큼 똑똑했지만 동시에 그를 마드리드로 5년뒤에 팔아버릴 만큼 어리석었죠." 제라드가 주장했다.




"£30m은 그가 마드리드와 뮌헨, 그리고 스페인 대표팀에서 이뤄낸것들 - 유로와 월드컵 우승 - 을 고려했을때 매우 푼돈으로 보입니다."




"라파는 저에게 가레스배리와 사인하는걸 도와 줄 수 있는지 전화했었습니다. 그는 정말로 알론소를 배리로 대체하려 했어요. 배리는 매우 좋은 선수였지만, 알론소는 월드 클래스 였습니다."




"그건 미친짓이었어요. 하지만 라파의 머리속에선 알론소는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알론소가 나가고 배리가 들어오길 원했죠. 알론소가 스페인으로 떠난건 절 매우 슬프게 만들었어요."




"알론소는 리버풀을 위해 6, 7년은 더 뛸 수 있었어요. 왜 3년이나 계약이 남은 27살의 알론소를 팔아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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