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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미국인 구단주는 구단에 꽁머니포인트 얼씬도 못하게 해야됨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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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30m짜리 꽁머니포인트 바겐세일에 제라드는 큰 충격을 받았었다. (알론소 이적스토리, 전문)

리버풀 캡틴 스티븐 제라드가 2015년 꽁머니포인트 본인의 자서전에서 2009년당시 알론소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회상하며 한 말이다.




옛말에 시간이 약이랬지만, 제라드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이 스페인선수에 관해선 그렇지 못하다.




그는 12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이 플레이메이커와의 이별을 슬퍼하고있는 유일한 팬이 아니다. 비록 클롭의 지도아래 일궈낸 리그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상처를 어느정도 치유해 줬지만 말이다.




이러한 슬픈 감정이 더욱 흥미로운 것은, 그것이 이적을 진행한 행동들이나 선수 본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조적으로, 마스체라노, 토레스, 수아레즈, 스털링, 그리고 쿠티뉴의 이적은 서포터들의 지지에 심각한 손상을 끼칠 논란들에 휩싸였다.




알론소는 베르나베우로 떠나기위해 이적요청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리버풀 커리어를 되돌아 볼때 그러한 쓴맛을 남기진 않았고




결국 2009년 8월 마드리드 이적을 완료한건 17달 동안 지속된 이적스토리의 끝에 도달한 것이고, 요청서 제출은 한번의 일탈에 지나지 않았다.




알론소가 안필드를 떠나게된 근본적인 이유는 잘 알려져 있다. 2008년 여름 베니테즈는 클럽의 홈그로운 쿼터를 채워 줄 수 있는 아스톤빌라의 가레스 베리를 영입하고 싶었지만, 악명높은 구단주였던 톰 힉스와 조지 질레트는 자금조달을 꺼려하며 선수를 팔아야만 영입이 가능하다고 알려왔다.(엥..이거 완전...?)




"사비는 아주 영리했죠. 그는 길고 짧은 패스에 모두 능했고, 힘보단 기술에 강점이 있었습니다. 그는 지능적이며 경기를 잘 해내죠."




2004년 베니테즈는 그의 스페인 동포를 영입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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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먹튀폴리스님의 댓글

  •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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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즈는 불행히도 두손이 뒤로 [ https://mtpolice8.xyz ] 묶인것과 같은 제약 속에 일을 해야 했고, 레이나는 알론소가 떠난뒤로 걱정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