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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새 감독 찾기가 쉽게 끝나지 CSM 먹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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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CSM 먹튀 토트넘의 감독 찾기, 유력했던 콘테와의 협상 결렬

영국 BBC를 비롯한 현지 매체는 5일(CSM 먹튀) '콘테 감독과 토트넘의 계약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이 없다고 언급될 정도로 콘테와 토트넘의 간극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BBC에 따르면 콘테는 그에게 주어질 이적 자금에 대한 의구심이 컸다. 콘테는 이탈리아 인터밀란 감독 시절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애슐리 영을 비롯해 베테랑을 적극적으로 영입했다. 반면 토트넘은 젊은 선수를 키워 쓰는 데 포커스를 맞춰 콘테 스타일에 어울리지 않았다.

 

시즌 중 조제 무리뉴 감독이 팀을 떠난 토트넘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율리안 나겔스만과 브렌든 로저스 감독에 관심이 컸지만, 나겔스만은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에 올랐고 로저스는 레스터시티에 잔류할 계획이다.

 

한편 콘테는 올해 인터밀란을 이탈리아리그(세리에A)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팀과 방향성이 맞지 않아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한편 이번 PFA 올해의 팀에 손흥민과 함께 공격진에는 리그 최다 득점자(23골)인 해리 케인(토트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포함됐다.

 

미드필더로는 케빈 더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이상 맨체스터 시티),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수로는 루크 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주앙 칸셀루(이상 맨체스터 시티)가 선정됐다.

 

골키퍼 자리도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에게 돌아가면서, 2020-2021시즌 EPL 우승팀인 맨체스터 시티에서 가장 많은 6명이 뽑혔다.

 부진하고, 아프고…김광현, CIN전 3이닝 3실점 패전…시즌 4연패

부진에 부상까지 겹쳤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이 시즌 4연패를 당했다.

 

김광현은 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2피홈런)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4회 초를 앞두고 몸 상태에 문제를 느껴 조기 강판당했다.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교체됐고 경기가 4-6으로 끝나 시즌 4패(1승)째를 떠안았다. 최근 선발 등판한 4경기에서 모두 패전. 시즌 평균자책점은 4.05(경기 전 3.65)까지 올랐다.

 

1회를 삼자범퇴로 시작한 김광현은 2회 초 실점했다. 선두타자 타일러 스티븐슨에게 던진 초구 시속 88.7마일(142.7㎞) 포심 패스트볼이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됐다. 1사 후 카일 파머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고 조나단 인디아에게 또 한 번 피홈런을 허용했다. 이번에도 포심 패스트볼이 제물이었다. 후속 타자를 불발로 처리한 김광현은 3회 초를 삼자범퇴로 막아내 궤도에 오른 듯했다.

 

그러나 4회 등판을 앞두고 몸 상태에 이상을 느꼈다. 이닝 시작에 앞서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와 연습구를 주고받다 갑자기 벤치 쪽에 사인을 보냈다. 결국 트레이너 체크 후 제이크 우드포드와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일찌감치 불펜이 가동된 세인트루이스는 타선이 뒤늦게 터져 무릎을 꿇었다. 시즌 3연패 포함 최근 6경기 1승 5패 부진이 이어졌다.

 

관심이 쏠리는 건 김광현의 몸 상태다. 김광현은 허리 통증 문제로 올 시즌 개막전 엔트리에 불발된 이력이 있다. 이번 허리 통증을 허투루 볼 수 없는 이유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김광현이 허리 쪽 문제로 더그아웃에 신호를 보냈다. 부상자명단 등재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9·토트넘)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뽑은 '프리미어리그(1부)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PFA가 5일(한국시각)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한 '올해의 팀' 명단에 따르면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최초 수상이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도 처음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37경기에서 17골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득점 부문에선 리그 4위다. 동시에 2010년 프로 데뷔 후 개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이다. 또 손흥민은 구단 소속 최초로 두 시즌 연속 리그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한편 PFA는 올해의 팀을 발표하는 트위터 게시물에서 손흥민의 이름을 빼놓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손흥민의 사진이 들어있지만, 게시물에 언급한 이름은 손흥민을 뺀 10명뿐이었다.


해외파를 포함해 최정예 멤버가 총출동한 축구대표팀이 기분 좋은 승리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최전방 공격수 황의조(보르도)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완승의 선봉에 섰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FIFA랭킹 39위)은 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130위)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경기에서 전반 2골과 후반 3골을 몰아치며 일방적으로 공세를 펼친 끝에 5-0으로 이겼다.

 

H조에서 3승(1무)째를 거둔 한국은 승점을 10점으로 끌어올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차예선에서는 조 1위가 최종예선에 자동 진출하고, 각 조 2위 8팀 중 상위 4팀이 추가로 최종예선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은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를 최전방에 나란히 세우는 4-1-3-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2선을 남태희(알 사드)와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 킬)으로 구성했고, 정우영(알 사드)을 중원에 배치해 공-수 조율 역할을 맡겼다. 포백은 홍철(울산)-김민재(베이징 궈안)-김영권(감바 오사카)-김문환(LAFC)으로 채웠고, 김승규(가시와 레이솔)에게 골키퍼 장갑을 맡겼다.

 

공격에 방점을 찍은 포메이션답게 한국은 90분 내내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다. 선제골은 전반 11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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