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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랑 브페 막을때 침투 하는 고속도로 먹튀 역할로 쓰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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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도높은 고속도로 먹튀 스쿼드멤버찾기 힘들지 맨유의 바스케스가 되자

괜찮지 주급도 착하고 후반에 조커 고속도로 먹튀 역할 수행하기도 좋고 아직 나이도 어리고

지난해 10월 2일 귀국한 뒤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낸 게 휴식의 전부다. 11월부터는 서울의 한 재활 트레이닝 센터에서 본격적인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소속이던 장세홍 코치를 전담 트레이너로 계약해 도움을 받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실내 훈련이 불가능해진 1월에는 제주 서귀포시로 훈련지를 옮겼다. 따뜻한 곳에서 2주간 70m 거리 캐치볼과 가벼운 투구를 소화하며 몸 상태를 끌어 올렸다. 지난달 말 서울로 돌아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이어갔다.

 

토론토 투·포수 조 캠프 시작(18일)을 앞둔 이달 3일엔 2주 먼저 출국해 시차 적응과 투구 훈련 준비를 마쳤다. 1년간 현지에서 류현진의 몸 관리를 전담할 장 코치는 출국 전 "지난 연말 두 달간 웨이트 트레이닝 등 기본 훈련을 충실하게 소화했고, 지난달부터는 캐치볼과 토스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잘 거쳤다. 전체적으로 훈련이 순조로웠다"고 귀띔했다.  

 

체계적인 개인 훈련의 결과는 캠프 시작 직후 투수코치의 극찬으로 돌아왔다. 워커 코치는 "이적 첫 시즌이던 지난해보다 올해 더 (팀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다. 여러모로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흡족해했다. 류현진 자신도 만족도가 높다. 그는 캠프 합류 후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겨울 동안 휴식도 잘하고 몸도 충분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새 시즌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류현진과 토론토가 올해 유독 몸 상태에 신경 쓰는 이유가 있다. 류현진은 이적 후 첫 시즌이던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60경기 단축 시즌을 치렀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을 넘나드는 데 제약이 많아 새 홈구장(로저스센터) 마운드도 밟지 못했다. 12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활약한 게 유일한 위안이었다.  

 

올해 역시 홈구장에서 개막을 맞을 수 없게 됐다. 캐나다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할 때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있는 TD볼파크를 대체 홈구장으로 써야 한다. 동시에 이전처럼 162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해야 하는 부담까지 가중됐다. 워커 코치 역시 "투수들의 투구 이닝이 다시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게 부담스럽다. 우리 팀뿐 아니라 모든 구단이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걱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에이스 류현진이 완벽한 몸 상태로 캠프를 시작했다. 토론토 입장에선 한결 마음이 놓이는 소식이다. 류현진은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올해도 매 경기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내 역할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토론토는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28차례 시범경기를 치른다. 첫 경기 상대는 같은 지구 소속인 뉴욕 양키스다. 류현진은 개막 전 3~4회 마운드에 올라 차근차근 투구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기성용 형의 택배 배달은 안 올거다”, “알고도 당할 수밖에 없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수비수 홍정호와 FC서울 미드필더 기성용이 22일 랜선으로 진행된 ‘2021시즌 K리그1 개막 미디어 데이’에서 입담 대결을 펼쳤다. 둘은 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기성용은 지난해 7월 마요르카(스페인)을 떠나 서울로 돌아왔지만 부상 탓에 5경기 출전에 그쳤다. 기성용은 1월 소셜 미디어에 ‘올해 택배 배송 다시 합니다’라고 적었다. 택배처럼 정확한 패스를 다시 보여주겠다는 각오였다. 

 

홍정호는 “작년에 성용이 형의 플레이를 많이 못 봐서 아쉬웠는데, 올해 볼 수 있어 기쁘다”면서도 ‘택배 패스’를 언급하며 도발했다. 기성용은 “정호가 예전보다 위치적으로 커버려서 감히 얘기할 게 없다. 대표팀에서 함께 뛸 때 듬직했던 정호를 뚫는 건 어려운 일”라면서도 “(내 택배 패스는) 얘기 안해도 경기장 안에서 나오지 않을까. 6주간 아무 탈 없이 준비했고,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자신했다.

 

박진섭 서울 신임 감독은 올해 기성용에게 주장을 맡겼다. 박 감독은 성남 선수이던 2007년, 기성용에게 태클해 퇴장 당한 적이 있다. 박 감독이 “기억이 없다”고 하자, 김상식 전북 감독이 “지금이라도 사과하세요”라고 장난쳤다. 

 

김 감독과 박 감독은 2005년부터 4년간 성남에서 함께 뛰었다. 김 감독은 “서울은 나상호, 팔로세비치, 기성용의 택배 크로스를 조심해야 한다. 전북은 ‘닥공(닥치고 공격)’을 넘어 ‘화공(화려한 공격)’이다. 일류첸코, 김승대, 구스타보가 40골을 합작하면, 경기당 평균 2골을 넣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우리 집(홈)에서 감독 데뷔전을 하잖아. 살살해달라”고 했다. 박 감독은 “나도 감독 데뷔전이다. 개막전인데 절대 양보 안 하겠다”고 맞섰다.

 

한편 12팀 감독과 선수가 랜선으로 참가한 미디어데이는 수차례 영상과 음향이 끊겼다. 개막전 상대끼리만 진행한 방식도 팬들로부터 원성을 샀다. 

 가수 겸 배우 김명수(29)가 22일 해병대에 입대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은 이날 "김명수가 오늘 오후 해병대에 입대했다"며 "5주간 기초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명수는 전날 영상을 통해 "해병대에 가서 훈련을 받게 됐다"며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남겼다.  

 

김명수는 "열심히 잘 하고 내년 8월쯤 나와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그때까지 건강하셨으면 한다"며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모습 '파트 2'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는 2010년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닥치고 꽃미남밴드'(2012), '엄마가 뭐길래'(2012), '군주-가면의 주인'(2017), '미스 함무라비'(2018), '어서와'(2020)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2021) 등에 출연했다.  

 프로배구 A구단 B선수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분간 리그 중단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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