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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력은 나눠주고 부상력은 흡수한 쇼의 남자...고물상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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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고물상 먹튀 텔레스는 발목부상으로 몇 주간 결장할 것이다

솔샤르 감독의 주장에 따르면, 맨유의 수비수인 알렉스 텔레스가 발목부상으로 인하여 몇주간 결장할 것이다. 브라질 출신 왼쪽 수비수는 지난 주말 더비 카운티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했지만, 다음주에 예정된 브랜트포드 그리고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친선전에는 결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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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솔샤르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불행하게도, 텔레스는 미끌어져서 그의 발목이 뒤틀렸어요. 그래서 그는 몇주간 출전하지 못할 겁니다. 우리는 그의 부상상황이 악화되지 않길 희망해요.' 




텔레스는 지난시즌에 24경기를 소화했지만, 결국 루크 쇼의 백업으로 활약했다. 한편, 다음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홈 첫경기가 얼마남지 않았으며, 맨유의 맹렬한 라이벌인 리즈가 8월 14일에 올드 트레포드로 찾아올 예정이다.

 리그에서 한 달 만에 선발 출전한 발렌시아 이강인(20)이 펄펄 날았다.  

 

발렌시아는 21일(한국시각)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셀타 비고와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강인은 지난달 22일 오사수나전 이후 리그에서 5경기, 한 달 만에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절묘한 패스로 상대 골키퍼 퇴장을 유도했고,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강인은 후반 16분 중원에서 수비진 사이로 스루패스를 찔러줬다. 상대 골키퍼 블랑코가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나와 고메스(발렌시아)를 막다가 태클을 했다. 주심은 그대로 레드카드를 꺼냈다.   

 

이강인은 후반 추가시간 아크 왼쪽 부근에서 절묘한 패스를 찔러줘, 마누 바예호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 4호 도움. 발렌시아는 추가시간 케빈 가메이로의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승리, 12위(승점27)로 올라섰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양 팀 최고 평점 8.6를 부여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9월 개막전에서 도움 2개를 올렸지만, 이후 출전이 들쭉날쭉이었다. 지난 1월 8일 국왕컵에서 첫 골을 터트렸지만, 하비 그라시아(51·스페인) 감독이 충분한 출전시간을 주지 않았다. 리그에서 한 달 만에 선발 출전해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다시 펼쳐진 '펜트하우스'의 세계는 여전했다. 

19일 시즌2로 돌아온 '펜트하우스'는 특유의 빠르고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수위 높은 장면들로 꽉 채웠다. 시청률은 첫주만에 20%대를 넘어섰다. 

 

시즌2의 출발은 시즌 1과 흡사했다.

시즌 2로부터 2년 뒤. 제28회 청아예술제의 막이 오르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대상 수상자를 발표하려는 순간, 비명과 함께 한 여학생이 돌계단에서 추락하면서 시작된다. 곧이어 '5개월 전'이라는 자막과 함께 헤라팰리스에 사는 주요 인물들의 삶이 비쳐진다.

천서진과 주단태는 결혼을 추진하고 이규진은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또 오윤희는 심수련 살인사건의 누명을 쓴 채 도주생활을 벌이고 오윤희의 딸 배로나는 학교에서 '살인자의 딸'이라며 왕따를 당하는 신세다. 하지만 곧 오윤희는 로건리의 도움으로 사건에서 벗어나게 되고, 미국에서 바이오사업가로 성공한 하윤철과 결혼해 헤라팰리스에 다시 입주하면서 파란을 예고한다. 

이러면 쇼 갈비뼈 부상 나왔던게 프리시즌동안 회복되길 바라야겠네


과거 이웃 사이에 꼬여버린 결혼관계, 피가 난무하는 폭력과 음독자살, 개연성을 찾기 어려운 흐름 등 '흠'도 분명히 보였지만 시청률은 환호로 답했다. 1회와 2회 시청률은 각각 19.1%와 20.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동시대 모든 장르의 프로그램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는 최근 가장 큰 흥행작으로 꼽히는 '태양의 후예'(KBS·첫주 시청률 14.3%, 15.5%)나 '별에서 온 그대'(SBS·15.6%, 18.3%)보다도 높은 수치다. 

 

'펜트하우스'의 복귀는 소위 '막장드라마'의 대표격인 김순옥, 임성한 작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시즌 1에서 월화드라마였던 '펜트하우스'가 금토로 자리를 옮기면서 TV조선의 '결혼작사 이혼작곡'(토일)과 비교가 불가피해진 것.

임성한 작가는 '인어 아가씨'(MBC·2002~2003)·'아현동 마님'(MBC·2007~2008), '신기생뎐'(SBS·2011) 등을 통해 출생의 비밀, 불치병, 불륜, 복수 등의 코드를 버무리는 '막장드라마' 시대를 열었다. 이에 대한 비판도 컸지만 '시청률 보증수표'로 통하기도 했다. 임 작가보다 늦게 출발한 김순옥 작가는 '아내의 유혹'(SBS·2008~2009)으로 본격 출발했으며, 이후 '왔다 장보리'(MBC·2014), '내딸 금사월'(MBC·2015~2016), '황후의 품격'(SBS·2018~2019)로 '막장'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쇼도 갈비뼈 부상인데 개막하면 브윌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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