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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 말고 뛸 놈이 딱히 없잖아 사다리 먹튀 산체스 아니면 조로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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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 사다리 먹튀 중거리로 맨시티전 골넣을때가 엊그제였는데...

NC는 12일 "베탄코트와 계약금 20만 사다리 먹튀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체격 1m88㎝·96㎏인 베탄코트는 지난 2013년 9월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포지션은 포수와 외야, 1루, 2루 등이 가능하다.

 

올해 밀워키 브루어스의 마이너리그(트리플A)에서 타율 0.297, 홈런 20개를 치며 마이너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 커리어 통산 도루도 73개로 호타준족의 선수다. 임선남 NC 데이터 팀장은 "베탄코트가 빠른 발과 파워를 겸비한 좋은 타자로, 여러 포지션을 맡을 수 있어 경기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NC는 우완 정통파 투수인 드루 루친스키(30), 에디 버틀러(27)와도 각각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로써 NC는 올해 새로 뽑은 외국인 선수 3명 모두에게 쓸 수 있는 최대 금액인 100만 달러 계약했다. 포수 양의지와는 4년 총액 125억에 FA(자유계약)를 맺으면서 올 겨울 과감하게 투자했다. 

 

 

호러 대가 제임스 완다운 지옥도 액션

이번 영화는 공포물 ‘쏘우’ ‘컨저링’ 시리즈를 창시한 제임스 완 감독의 연출로도 화제다. 중저예산 공포물을 잇달아 흥행시킨 그는 카체이싱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2015)으로 대규모 액션 영화 연출력까지 검증받았다. 슈퍼 히어로 세계관을 처음 연출한 이번 영화에선 “공상과학영화의 전통을 따르면서도, 액션이나 시각적으로 기존 슈퍼 히어로 영화들과는 굉장히 차별화된 ‘세계’를 그리려” 했다. 그는 “특히 아쿠아맨이 영웅으로 거듭나는 모험에서 겪는 인간적인 감정에 중점을 뒀다. 영화 속 판타지 세상과 관객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리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에게 밑그림이 돼준 건 1941년 탄생한 ‘아쿠아맨’ 코믹스를 2011년 만화가 제프 존스가 새롭게 재정비해 펴낸 코믹스 시리즈. 여기에 ‘제임스 완 공포물’의 인장 같은 장면들도 가미했다. 예컨대 전설의 삼지창을 찾아 나선 아쿠아맨과 메라가 심해저 괴물들에 쫓기는 장면은 거대한 지옥도를 방불케 한다. 완 감독은 “영화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쇼킹한 이미지를 보여주려 했다”면서 “관객들이 잘 짜인 슈퍼 히어로 액션과 함께 서스펜스와 공포감까지 느끼길 바랐다”고 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투수 앙헬 산체스(29·도미니카공화국)와 총액 120만 달러(연봉 95만, 옵션 25만)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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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산체스는 2018시즌 29경기에 출전해 8승(8패), 1홀드, 평균자책점 4.89의 성적을 기록했다. 전반기에는 7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42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후반기에 한국 음식에 적응하지 못하고 살이 빠지면서 경기력도 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시즌 기간에 시속 150㎞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면서 전반기 때의 모습을 보여줬다. 포스트시즌 6경기 중 5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도왔다. 이에 SK도 산체스와 재계약하기로 했다. 

 

산체스는 "팀과 내년시즌에도 함께 하게되어 너무 기쁘고 기대가 크다. 하루라도 빨리 선수단에 합류해서 올해 이뤘던 우승을 내년에도 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할 예정이다. 인천의 팬들과 함께 할 2019 시즌이 너무 기다려진다"고 했다.

 

산체스는 내년 2월 플로리다 베로비치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부터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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