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볼수록 바스 도스트랑 비슷한거같음 토판사 국적도 똑같고

이번 유로 2020에서 가장 빠른 속력을 보여준 선수들의 목록이 공개되었고, 첼시와 덴마크의 센터백인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놀랍게도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토판사

1. 스피나쫄라, 이탈리아. Max speed: 33.8 km/h

=. 네고, 헝가리, 33.8 km/h

3. 코망, 프랑스 33.7 km/h

4. 각포, 네덜란드 33.6 km/h

5. 제임스, 웨일스, 33.5 km/h

=. 래쉬포드, 잉글랜드, 33.5 km/h

7. 크리스텐센, 덴마크, 33.3 km/h

=. 그바르디올, 크로아티아, 33.3 km/h

=. 푸키, 핀란드, 33.3 km/h

=. 요렌테, 스페인,  33.3 km/h

흥미로운 사실은 33.1km/h를 기록한 스털링과 32.2km/h를 기록한 음바페는 1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크리스텐센은 이번 유로에서 아주 좋은 경험을 보내고 있고, 덴마크 대표팀 5경기 모두 선발출장하며, 4강까지 진출해있다.

그가 볼프스부르크에 잔류할지, 아니면 잉글랜드에서 새로운 꿈을 이루고자 할지는 여전히 알수 없다.

아직까지 확고한 오퍼는 없었다고 이적관계자들은 밝혔지만, 이미 많은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볼프스부르크의 단장인 Schmadtke는 상황이 충분히 빠르게 변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모든 입장을 만족시킬만한 오퍼가 들어온다면, 상황은 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