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실력 다 보여주면 헤이터들 입 꾹 닫게 현금주는 이벤트 할수있어

시나리오 초고를 2013년 현금주는 이벤트 완성한 뒤 개봉까지 5년이 걸렸다. 동국대 영화과를 거쳐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원 유학을 다녀온 뒤 첫 장편 데뷔까지 시간은 금세 흘렀다.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영화진흥위원회‧선댄스영화제 등 제작지원을 따내며 3억이란 제작비를 모았다. 

“이 영화를 너무 사랑해서 혼자 너무 치열한 것 같아 다른 제작진한테도 항상 조금 민망했다”는 그는 “예산도 적은데 왜 현대물을 하지 않고 과거 시대구현까지 하느냔 지적도 들었지만, 단편 ‘리코더 시험’ 때 직접 발품 팔아 1988년을 구현했던 경험이 큰 힘이 됐다”고 돌이켰다.

넬슨이 왼발잡이면 트레이드 끼워넣고 돈 좀 깎을수 있었을텐데 ㄲㅂㅋㅋ

라리가 개막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아자르가 8월 14일 알라베스와의 개막전에 출장할 가능성은 현 시점에선 높지 않아보인다.

향후 10여일 간 아자르는 안토니오 핀투스 코치가 주도하는 훈련 프로그램을 수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부상 후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알라베스전에 뛰기엔 너무 이르다는 전망이다.

프리시즌을 맞이하여 피트니스 코치들이 부여한 과업을 수행하고 있는 아자르는 이전보다 정신적 여유를 찾은 것으로 보이며, 이전과는 무언가 달라졌다는 분위기가 존재하고 있다.

핀투스는 자신이 아자르를 최상의 몸상태로 끌어올려 줄 수만 있다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게 새로운 영입을 안겨주는 것과 같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안첼로티 감독도 아자르의 첼시 시절 활약을 레알 마드리드에서 재현시킬 수 있다는 긍정적인 기대감을 품은 상태다.

김병현은 ‘라디오스타’에서 “그땐 홈 관중들이 야유하길래 ‘에라 모르겠다’며 손가락을 들었다. 전광판에 찍힌 줄 몰랐는데 동료가 손을 내려주더라”며 “큰 딸이 어딘가 가려울 땐 가운데 손가락으로 긁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근데 이젠 체중문제가 아니라 뫼니에 태클때문에 부상당하고 폼 떨어진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