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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계약이지? 존나 꽁머니 전봇대 행복하다 이제 파트너만 구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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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에 로메로까지...꽁머니 전봇대 몇몇 암걸리는 놈들만 팔아치울 수 있으면 이번 이적시장은 더 바랄게 없다

민병헌은 강한 통증을 호소하며 꽁머니 전봇대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1루까지 걸어간 민병헌은 벤치에 교체 사인을 냈고, 대주자로 바뀌었다. 검진 결과는 왼손 소지 중수골 골절. 뼈가 붙는 데는 최소 6주가 걸린다는 진단이다. 

 

SK는 4일 경기 후, 투수 박민호가 민병헌에게 '사구로 인해 심한 부상을 당한데 대해 죄송하고 빨리 완쾌해서 건강하게 복귀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또 손차훈 SK 단장과 염경엽 SK 감독도 경기 후 롯데 이윤원 단장과 양상문 감독에게 각각 경기 중 부상으로 인한 구단 핵심전력의 손실에 대한 유감의 뜻과 빠른 쾌유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텍사스는 11-4로 대승을 거뒀다. 

 

특히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개인 통산 1500안타를 돌파했다. 5-1로 앞선 2회 초 에인절스 선발 맷 하비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뽑았다. 이로써 지난 2005년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15번째 시즌 만에 통산 1500안타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역대로는 637번째, 현역 선수로는 28번째다. 1500안타를 달성한 아시아 타자는 최근 은퇴를 선언한 '일본 야구 전설' 스즈키 이치로(45·3089안타)와 추신수, 단 두 명뿐이다.

 

추신수는 5회 초 2사 만루에는 싹쓸이 2루타를 날렸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3타점 2루타를 앞세워 스코어를 6-2에서 9-2로 벌리며 에인절스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추신수가 한 경기 3타점을 올린 건 지난해 7월 3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248일 만이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67에서 0.238까지 올랐다. 

 

추신수는 경기 후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아시아 선수 또는 한국 선수로 처음 뭔가를 해냈을 때 항상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1500안타에 도달할 때까지 나는 한 번도 한 시즌 200안타를 쳐본 적이 없다. 그러나 아마도 몇 년 뒤에는 2000안타 고지도 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BC 같은 유력 언론은 아니지만, 유럽 매체들이 손흥민의 ‘레·바·뮌’ 이적설을 보도한 적이 있다. 독일 바이에른 스트라이크스는 지난해 9월 ‘뮌헨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영국 축구 컨설턴트 이안 맥개리는 지난달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후보 27명을 예측하면서 이 명단에 손흥민을 포함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달 21일 “바르셀로나가 쿠티뉴와 작별할 경우 그를 대체할 선수가 6명 있다”면서 그 중 하나로 손흥민을 거론했다.

 

레·바·뮌에서 뛰기엔 현실적인 벽이 높다.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1~3순위 후보는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에덴 아자르(첼시), 데 헤아(맨유) 등이 꼽힌다. 바르셀로나의 영입 우선순위로는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디오 마네(리버풀) 등이 거론된다. 유럽의 빅클럽은 킬리안 음바페(21·파리생제르맹), 제이든 산초(19·도르트문트) 같은 어린 선수들을 선호한다.

 

하지만 앨런 시어러와 티에리 앙리 같은 EPL 레전드들이 손흥민을 극찬한다. 손흥민은 EPL에서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손흥민은 단일 이동거리로 최장 거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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