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가 제시한 1억파운드면 토토핫 배너 적당한거 아님? 잉글랜드 선수 최고기록인데

그부분은 그전 댓글들에 충분히 다 토토핫 배너 설명한거같아서 다시 보기를 바람

손흥민과 권창훈 부분이 대화의 요지인데 자꾸 하나씩 끼워넣지말고, 훈련이슈니 차출이니 뭐니 하는건 난 너랑 얘기안한다 그냥 손흥민 권창훈에 대해서만 말해

장기적인 면으로 보면 케인 쿨하게 보내주고 셀링클럽이미지 갖는게 좋을수도 있음. 자금 토트넘은 선수 수급이 급한데 레비 대머리년이 저런식으로 하면 누가 올려고하겠냐고. 경기장이고 뭐고 토트넘은 지금 초석부터 쌓아야하는 입장임.

손흥민, 권창훈 부분이 대화의 요지면

단순 실력으로 비교했을 때 손흥민이 뽑혀야 하는 게 사실

실제 손흥민 뽑고 싶어서 아버지에게 부탁해서 구단 허락 받아오라고 한 것도 사실

그래서 손흥민이 재계약 시즌에 아쉬운 소리하면서 구단 허락 받은 것도 사실

그래놓고 선수보호차원이라고 미리 알려준 것도 아니고 발표장에서 사과하면서 안뽑은 것도 사실

애당초 손흥민 아니더라도 권창훈은 올대 2선 좋은 폼 보여주는 자원이 많기 때문에 안뽑혀도 상관없고

권창훈 못해도 감독 욕하는 건 아니다라는게 처음 너의 의견이었는데 그부분에 대해 내가 몇번 말하니 손흥민에 핀트 꽂혀서 손흥민 이야기로 넘어간 것도 너고

그래서 안뽑은 게 모순이 생긴다고 말하니 다른 선수들은 상관없고 권창훈과 손흥민 둘만 생각해라?

그냥 그부분에서는 반박이 안되니 너가 노코멘트 하고 싶은 거지

팔고 리빌딩하는 게 나을거 같다

케손 있어도 이상태로는 그냥 epl중위권 팀임

서로 헤어지는 게 나을거 같은데 케인이 재계약 길게한거 감안 마냥 구단 탓하기도 거시기함 그리고 진짜 선수를 위했다면 처음부터 안뽑는다고 말해주는 게 맞고

재계약 시즌에 감독이 부탁하는 것도 아니고 선수에게 구단 허락 받아오라고 시키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님?

본인이 뽑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당일 되어서 안뽑는다고 한 건

결국에는 선수 몸은 생각한 거지만, 선수의 뛰고 싶은 의지를 묵살 시킨 거고 반대면 선수 의지는 받아들인거지만 혹사 시키는거고 결국 어느 방면으로든 선수를 위했다는 말은 모순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이 모순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면 좋겠네

너가 선수가 미래의 몸보다 현재 뛰고 싶은 마음을 더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그게 선수 의지잖아

너 말대로 커리어 처음으로 햄스트링 터진 걸 손흥민이 모르는 것도 아니고

닥터스탑 이야기하는데 그러면 햄스트링도 터졌는데 구단 의료진들이 올림픽 뛰는 게 무리 될 수도 있다고 말 안해주겠음?

다 주변에서 말하는 것도 듣고 선택하는 거라니까

이성적이고 계산적이지 않아도 결국 본인 선택인데 왜 너가 그 선택을 하면 안된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네

잭 클락인가 얘도 15m 주고 데려온거 같은데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로셀소도 돈값 못하고.. 스카우터 좀 짤라라 시발

아진짜 답답하네ㅋㅋㅋㅋ 다른거 더 말해봤자 했던말 반복이니까 넘어가고, 특히 첫댓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겠다. 두번째 댓은 너가 진짜 잘 모르는거같아서 다시말하자면 그니까 구단 의료진이 뛰는게 무리될수있다고 말했으면 선수가 올림픽 안나갈거같음? (실제로 안뛰는게 좋겠다고 말했을수도있고 이건 모르니까 넘어가자)

그니까 그걸 내가 안된다고 말하는게 포인트가 아니라

감독이 그런것들을 판단을 내리라고 감독이란 자리에 있는거잖아?

너 스포츠 자체를 잘 모르는거같은데, 글구 내말도 이해 잘 못한거같고.

선수 의지? 맞지 근데 선수의지가 절대적인게 아니라고, 그런거 판단은 감독이 하는거라고.

다 주변에서 말한다고 하는데 주변에서 말해도, 안뛰는게 너 선수생명을 위해 좋다는 말을 들어도 뛰고싶은게 선수라고.

케인 못나가면 닭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론 안좋을텐데 ㅋㅋㅋㅋ

케인 있다고 팀이 특별히 돈 더 벌만한 성적 뽑을거같지도 않고, 리빌딩은 돈 없어서 못하고, 케인은 재계약 안할꺼고

걍 만년 그 순위 유지하다 케인 자유계약으로 나가면 바로 떡락 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