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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개집이 맹구보고 토토핫토토베이 님들 그린우드 사고싶은데 30mㄱㄱ? 이러면 뭐라그러겠음. 병신임? 이러지 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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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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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원하면 토토핫토토베이 돈 존나 크게 부르던가 5m씩 깔짝거리면 존나 시비거는거로밖에 안 보이는데.. 로우쪽이 빌라측에 가고싶다고 이야기라도 한건가 로우사가는 도저히 이해를 해보려고 해봐도 이해가 안되네

뭐 물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토토핫토토베이 안뽑을거면 왜 그렇게 했냐?라고 할수 있는데, 처음부터 안뽑을건데 장난칠려고 그런것도 아니고 일단 가능하다는 ok 사인까지 받은 상태에서 고심을 하다가 안뽑은거고, 나같아도 솔직히 그렇게 했을거 같음. 내가 이번 올림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감독이라면.

 

씨발롬들아 빌라한테도 선수뺏기는 병신구단이라는데 느그들 포덴이나 마운트,초록나무 2.5m씩 찔끔찔끔올리면서 30m준다하면 안빡치겠냐고

무조건 뽑을것도아닌데 ok를 받아둔게 이상할순있지만 그래도 첨에 허용가능한상태의 카드들을 만지면서 고심해서 최종 선발을 하는것과, 안 뽑을 가능성이 있으니 확정되고 막판에 구단에게 물어보자 하는것은 차이가 엄청큼. 게다가 그게 한국서 뛰고있어서 걍 국수먹으면서 전화한통때리면 구단감독과 연락도 되고 정서상 ok마저 확실시되는 k리그 선수도아니고, 토트넘의 핵심중 한명인 손흥민이라면


고로 정리하자면 나는, 올림픽은 손흥민을 안 델꼬 가는게 우리나라를 위해서 맞다는 생각이고,

미리 손흥민, 토트넘과 대화를 해서 ok사인을 받은것도 올림픽에 참가의지가 강했던 손흥민한테는 기분이 안좋을 순 있어도 이번 올림픽을 진지하게 임한다면 내가 감독이어도 솔직히 그랬을거 같다는게 내생각임

개집 팬들 몰랐는데 ㅈㄴ 역겹네 패드립까지 나오고 난리 났네ㅋㅋ 계약기간 얼마 안 남고 부상도 잦고 보여준 게 1시즌 뿐인 유망주한테 저 정도 비드가 그리 욕 개박을 일인가 ㅋㅋㅋ 까놓고 말해서 당장 유럽대항전도 못 나가고 심지어 그릴리쉬 잔류하면 당장 다음시즌 빌라가 개집보다 순위 높을 듯 ㅋ

단 사람이 권창훈 못하면 욕해도 되냐고 물어봤기에 가능이라 한거지 당연히 황의조 김민재 못하면 와카 날린 감독이 욕 먹어야지

나는 황의조 김민재 못했을 때 감독 욕 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는데?


손흥민으로 넘어가자면 손흥민이 그냥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안뽑히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 찾아가서 부탁했기에 뽑았어야 된다고 생각함

애당초 구단 입장에서는 손흥민이 부탁하지 않았으면 차출 허용할 이유가 없는 상황인데

김학범이 직접 웅정좌에게 부탁 했기에 손흥민이 구단에 허락까지 받아낸건데

손흥민이 지금 재계약 시즌이라 강제성이 없는 올림픽 참가 부탁하면 재계약에 영향이 끼칠 수도 있는데도 아쉬운 소리 하면서 부탁한 건데 그만큼 손흥민은 출전하고 싶었던 거지

 

요새 플메 구하기 얼마나 어려운데.. 게다가 스미스로우는 나이도 20살밖에 안됬는데 벌써 빅리그 적응했음. 최소 40M은 깔고 옵션 이것저것 껴서 최대 50M은 가야 대화가 통하지 않을까 싶은데.

쟈카 20M 얘기가 나돌아다니니까 개집이 무슨 아낌없이 퍼주는 구단처럼 되버렸네 너가 말한대로 올림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감독이면 오히려 의지가 충분한 손흥민을 뽑아야 정상 아닌가?

차라리 너가 말했던 다른 의견인 우리나라를 위해서 안뽑았다는 말이 설득력 있지

근데 그조차도 결국 지금 이미 갈린 K리그 선수들이나 시즌 끝나고 올림픽 뛰는 황의조는 갈려도 상관없다는 이야기인데 모순점이 발생하는 부분임


결국 너가 감독이었어도 저렇게 행동했다고 하는 것은 손흥민 붕뜨게 만드는 행동이고 다른 선수들은 갈려도 상관없다는 이야기임

 

로우 재계약 부셔지면 어찌될지모름. 그런데 워낙 유망한 선수에 영국에서도 주목받는 유망주인데 웬만해선 아스날이 이적시킬정도로 호구인가..

그래서 김학범이 말했잖아? 올림픽도 중요하지만 손흥민이라는 존재가 한국에서 갖고 있는 무게감이 다르기때문에 선수를 보호하고 더 오랜 선수생활을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다고 했잖아?


니가 감독이었어도 손흥민 뽑고 싶지않겠냐? 근데 안뽑는건 다른 이유가뭐겠냐?


이렇게 말하면 아니 k리그에서 뛰고있는 김아무개씨는 똑같이 소중한 선수아닌가? 왜 손흥민만 다르게 적용시켜서 가고싶다는데 안뽑고 다른 k리그 선수는 가고싶다고 뽑는거지?


라고 캐묻는다면, 내가 감독이라는 전제하에 이질문을 받는다면 노코멘트하겠음.

 

바이날둠의 대체자로 사울 니게스를 고려하는 리버풀 뭐 내가 여기서 갑자기 태국리그에서 뛰는 선수나 레알에서 뛰는 선수나 모두가 소중하고 똑같이 다뤄야한다는 둥의 뻔한 거짓말은 다른 선수들 앞에서 하지않겠음 난 인자한 아버지역할도 아니고 계산기 두드리는 이성적인 감독이 되야하는거니까


뭐물론 음바페도 가고싶어하고 흥민이도 가고싶어하고 이번 올림픽에 가고싶다는 애를왜 안뽑냐 하겠지만 가고싶다고, 뛰고싶다고 다 받아들이는게 맞다고 생각하지않음


당연히 손흥민이 있는게 감독 입장에선 든든하겠지만, 또 고민도 엄청 많이 했겠지만 난 선수의 미래를 위해서 결국 안뽑는게 맞다는 생각임. 아니 선수가 뛰고싶다는데? 선수는 눈이 터지고 코뼈가 부서지고 실명위기에서도 경기를 뛰고싶어하는게 선수들임.


근 몇년간 손흥민만큼 경기수랑 이동거리 많은 선수 아무도 없음 한국선수중에, 글구 이제 어린나이도 아니고 분명히 보호해줘야할 필요가있음. 심지어 올시즌엔 원래 선수한번도 없었던 햄스 부상까지 터져서 경기중에 몸이 못받쳐서 아웃되기도함.(손흥민 10년째 보는데 그런모습 터진거 진짜 첨봤음) 난 32살 k리그 코치 손흥민보다 34살 epl 선수 손흥민을 꾸준하게 보고싶음

리버풀은 바이날둠의 대체자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울 니게스를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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