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뒤 누누 경질 후 다시 감독 대행 체제 그리고 또 토토홍보글 감독 무한 간보기 예정

콘테 선임 기회를 제발로 걷어차고 누누를 토토홍보글 택했다는 건... 트로피에 대한 야망이 없다고 말하는 거나 다름없지. 케인도 결국은 팔 듯.

토트넘 사람들은 포체티노가 클럽에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토트넘의 "DNA"에 대한 레비의 약속에서 가장 먼저 스퍼스의 현대적인 정체성을 창조한 남자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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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내내 히첸은 포체티노에게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으며 그가 5월 23일에 PSG의 시즌이 끝난 후 북런던에 있는 집으로 돌아왔을 때 이와 같은 대화는 더욱 강렬해졌다. 이 아르헨티나인은 골머리를 앓았다: 가장 큰 부분은 감정적으로 토트넘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았다는 것이며, 그가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곳이었으며, 그가 클럽 내에서 진정한 권력을 쥐웠던 곳이고, 모든 것이 말이 되는 것 같았다. 이와 동시에 그가 PSG를 나오는 것이 꺼려졌던 부분은 킬리안 음바페처럼 재능이 있는 선수들을 두고 짧은 임기만 보낸채 나오고 싶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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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포체티노가 스스로 PSG를 나와야만 토트넘과 재결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그때도 PSG가 "NO"라고 말할 힘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프랑스 팀은 그들의 의지와는 다르게 새롭게 임명한 감독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제안에 발끈했다. 스퍼스가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해결책으로 다른 클럽의 감독을 이런식으로 빼오려고 시도를 해야 하냐며 파리 내부에서 불만이 있었다. " 그곳의 한 소식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토트넘은 자기집에 불난거 피할려고 다른 집에 불을 지르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듀오인 사무엘 움티티와 미랄렘 피아니치는 바르셀로나가 제의한 계약해지 제안을 거절했다. 바르셀로나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의 엄청난 주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아왔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선수들을 판매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결과, 바르셀로나 보드진은 수년간 재정에 큰 부담을 안긴 선수들의 주급을 줄이기 위해, 선수들과 계약을 해지하는 방안을 논의해왔고, 이미 마테우스 페르난데스가 팀을 떠났다. 스페인 언론사인 Marca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비용절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장선수들의 주급을 삭감하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하지만, 계약기간이 각각 2년과 3년 남은 움티티와 피아니치는 바르셀로나의 계약 해지 제안을 거절했다. 하지만, 움티티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적절한 오퍼가 온다면, 팀을 떠나는데 열려있고, 바르셀로나는 대략 15M유로의 오퍼가 온다면, 움티티를 보내줄 의향이 있다. 

PSG는 이미 투헬을 경질을 하고 시즌 중반에 포체티노를 데려오면서 충분히 혼란을 겪었다. 그들은 포체티노가 토트넘으로 복귀하는 것이 로맨틱한 시도라고 얼마나 생각을 하든, 연봉을 두 배로 올린다 하더라도 포체티노가 아무데도 갈 수 없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을 했다. 포체티노가 계약으로 묶여있는 한 그는 계약을 지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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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부터 포체티노나 토트넘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5월 마지막 주말까지 PSG 클럽 회장 나세르는 포체티노에게 아무데도 갈 수 없다고 말했다. PSG는 여름에 이적 시장을 계속 추진했고 바이날둠과 하키미와 같은 선수들과 계약을 맺어 토트넘은 포체티노가 파리에서 잔류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디서 저 주급을 또 받겠냐고

지금 자계로 나가면 지금 받는 주급 절대 못받을게 뻔한데

안나가지 ㅋㅋㅋㅋ 뭐 보여주겠다 이런식으로 하면서 남겠지 그리고 또 다치고 자계 엔딩 ㅋㅋㅋ

피야니치는 모르겠네 흠...

토트넘은 이 단계에서 원래 명단에 있었던 텐 하흐를 임명할 수 있었다. PSG는 포체티노에게 접근해오는 어떠한 것도 거절할 수 있을 만큼 부유한 클럽이지만 아약스는 그렇지 않다. 만약 스퍼스가 5월에 텐 하흐에게 집중을 해서 아약스가 대체자를 임명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었다면 그들은 그를 보내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레비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라 그런거니까 그런게 아니라면 계약기간 남은선수를 FA로 풀어주는 일도 없다고 생각함 고주급자 계속 달고 다니면 회사가 사라지는데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선택할수는 있다고 봄 당연 선수입장에서도 해지할 이유가 전혀 없으니 이해함 특수한상황과 별개로 보드진 스스로 초래한 상황도 크니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다

레비는 슈퍼리그의 실패, 팬들과의 껄끄러운 관계, 클럽의 재정 문제, 그리고 경기장 밖에서 일어나는 다른 문제들을 다루는데 있어서 시즌 막바지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5월 말에 그는 클럽 운영을 위한 새로운 계획에 집중할 수 있었다.

​그냥 축구선수로서 열망? 그런게 없는듯 동기부여도 없고 그냥 돈이 최우선인듯 움티티는 이적초반에 정말 좋았는데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