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가 아무리 챔스 들어 준 꽁머니환전가능사이트 감독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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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시즌 이 미드필더는 꽁머니환전가능사이트 리그에서 단 19번을 출전했으며, 총 27경기 나와 그의 리버풀 커리어중 가장 낮은수치인 2골을 기록했다.
알론소도 그렇고 마스체라노, 베나윤 같은 선수들이랑 다 관계 안 좋았던 것들 때문에 좀 많이 아쉬웠음
베니테즈는 2008년 여름 기꺼이 알론소와 이별 할 수 있었지만, 리버풀 팬들은 그렇지 못했다.
라치오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안필드에서 서포터들은 그의 이름을 외치며 90분 내내 긴 세레나데를 불렀다.
그가 2007/08 시즌을 베스트로 보내지 못했을지 몰라도, 그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자였고 결승전 득점자였다. 안필드에서 위치가 확고한 월드클래스 선수였고, 서포터중 어느 누구도 싸워보지도 않고 그를 보내길 원하지 않았다.
"그건 제게 매우 큰 의미입니다." 2008년 8월 알론소는 인정했다.
"그건 매우 감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남아야 하는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그 날 밤 싹 사라졌습니다."
"서포터들이 제가 남길 원한단 것을 보여주고 그들이 선수들의 충섬심에 고마워 한단 것을 보여주는 방법이었죠. 제라드나 캐러거같은 로컬보이 뿐만 아니라 디트마르 하만이나 새미 히피아, 얀 몰비 같은 선수들이 보여준 충성심 말이죠."
"그들이 절 어떻게 생각하는 너무도 잘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제가 리버풀 시내에 나갈때도 똑같았어요. 제가 점심식사나 커피한잔을 위해 외출을 할때면, 항상 누군가 다가와서 '우린 네가 남았으면 좋겠어' 라고 말했어요. 전 몇몇 편지도 받았어요. 모두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알론소는 팬들의 자신에 대한 애정엔 의심의 여지가 없었지만, 리버풀의 미래에 대한 의심의 씨앗은 이미 심어졌고 베니테즈에 의해 이미 손상을 입은 것 처럼 보였다.
"너무도 많은 것이 불확실 했습니다. 저에겐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생소한 상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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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님의 댓글
-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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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때문에 그런 듯 주급도 메시급이면 다른 선수 영입을 한 두번 더 못하니까
그리고 케인도 저렇게 이적하고 싶어하는 열망을 보여주는데 시티도 그에 답은 해야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