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력상 베트남입장에서는 어떤 스포츠토토 직원 조가 되든 죽음의 조라고 봐야지..ㅠ

베트남 대표팀은 UAE전 2:3 패배에도 스포츠토토 직원 불구하고 사상 첫 WC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동시에 이번 WC 최종예선에서는 동남아시아의 마지막 생존팀이기도 하다.

조추첨은 6월 24일에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박항서호는 아시아의 거인들로만 구성된 매우 어려운 조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각 시드에서 한 팀씩 뽑히는 가운데 베트남 대표팀이 정말 운이 없다면 톱시드 일본 - 2번시드 한국 - 3번시드 사우디 아라비아 - 4번시드 UAE - 5번시드 시리아가 걸릴 수 있다.

박항서 감독님 부임 이후 (축구기준) 서아시아쪽 팀들과의 전적 총정리

A대표팀

아프가니스탄: 1무

요르단: 1PK승 1무

이라크: 1패 (2:3)

이란: 1패 (0:2)

UAE: 1승 1패 (홈에서 1:0, 원정에서 2:3)

U23 대표팀

시리아: 1승 (1:0) 1무

이라크: 1PK승

카타르: 1PK승

바레인: 1승 (1:0)

UAE: 1무 1PK패

요르단: 1무

이번 WC 아시아 예선 베스트 12인 베트남은 6번 시드를 받았다. FIFA랭킹이 92위라서 가장 낮은 시드다.

서아시아 팀을 상대로 비교적 잘 싸운 역사가 있는 베트남에게 있어서 가장 나은 조편성은 톱시드 이란 - 2번시드 호주 - 3번시드 이라크 - 4번시드 중국 - 5번시드 오만이다.

7리커버리

풀백

길례르메 아라나(아틀레치쿠 미네이루)

구가(아틀레치쿠 미네이루)

가브리엘 메니누(파우메이라스)

까이우 엔히끼(AS 모나코)

에메르송 로얄(바르셀로나)

아브네르(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도도(샤흐타르 도네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