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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 선발진이 붕괴됐다. d-bet(더본벳) 먹튀 박종훈은 잔여 경기를 뛸 수 없고, 문승원도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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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날벼락, d-bet(더본벳) 먹튀 박종훈 시즌아웃-문승원 부상

SSG는 미국으로 건너간 박종훈이 d-bet(더본벳) 먹튀 오른쪽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박종훈은 올 시즌 4승 2패 평균자책점 2.82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달 2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박종훈은 지난달 31일 팔꿈치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SSG는 박종훈이 미국 LA에 위치한 조브 클리닉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재검진을 받게 했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어깨 수술 집도의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고, 결국 8일 수술을 받기로 했다. 팔꿈치 인대재건 수술 특성상 1년 이상의 재활이 필요하다.

한예슬측 “솔직한 입장 표명을 더 왜곡하고 조롱…법적 대응”


설상가상으로 문승원 역시 오른쪽 팔꿈치 통증이 계속됐다. 문승원은 지난해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을 당시 인대 손상도 확인했다. 재활로 극복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결국 해당 부위 정밀 검진을 위해 다음 주에 미국으로 향한다. 문승원의 올 시즌 성적은 9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2.86.

배우 한예슬 측이 클럽 버닝썬 연관 의혹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댓글을 게시하는 유튜브 채널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난 2주 동안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에 대한 다양한 허위사실들이 유포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무차별한 악성 게시물과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속사는 “의혹들을 해소하기 위해 한예슬 본인이 솔직한 입장 표명을 했지만, 오히려 더 왜곡하고 조롱하는 현 상황에 당사는 더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법적 대응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한예슬 본인이 직접 말씀드린 사실 외에 모든 허위사실들을 전파하는 채널 및 무차별한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해 당사가 갖고 있는 명확한 여러 증거로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특히 논란의 중심에 있는 한예슬의 남자친구와 관련해 “그는 개인 인권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 일반인임을 인지해달라”고 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서 2018년 클럽 버닝썬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인 여배우가 한예슬이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또 한예슬이 최근 공개한 남자친구가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한예슬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에 담지 못할 큰 사건의 주인공이 저라고 얘기하신 부분들은 정말 경찰, 검찰에서 밝혀주시길 내가 더 원하고 있다”고 부인했다.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그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했던 적이 있다”며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몇 년 전 지인들과 간 곳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알게 됐고, 지난해 9월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됐다”며 “9월은 이 친구가 그 직업을 그만두고 난 이후”라고 했다. 이어 “직업에 귀천이 없다”며 “남자친구의 배경보다는 제 감정이 느끼는 대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SSG는 시즌 초반 아티 르위키와 윌머 폰트가 한 차례씩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문승원과 박종훈이 선발진을 떠받쳤다. 폰트는 복귀 이후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으나, 르위키는 대흉근 부상으로 다시 이탈했다. SSG는 1위를 달리고 있지만, 1~4선발 중 세 명이나 빠진 최악의 상황에 놓였다. 


임성재, 김시우, 강성훈, 안병훈, 이경훈. 이재경, 김주형, 배용준 등을 후원한다.  

 

한국 여자 골프는 롯데가 밀고 있다. 롯데는 KLPGA 투어에서 두 개 대회를 연다. 롯데 오픈과 더불어 개막전인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이다. 롯데 오픈이 플래그십 이벤트다.  

 

롯데 오픈은 현재 K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예선을 치르는 대회다. US오픈이나 디 오픈처럼 실력만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예선을 치른다. 몇몇 대회가 잠깐 하다 그만뒀으나 롯데는 8년 동안 뚝심 있게 예선을 치르고 있다. 2016년엔 예선전을 통해 참가한 박성원이 우승을 차지하는 훈훈한 스토리를 만들기도 했다.

 

올해 예선은 지난달 10일 롯데스카이힐 부여 골프장에서 열렸다. 144명이 참가해 19명(프로 16명, 아마추어 3명)이 출전 자격을 얻었다. 롯데는 이 과정을 담은 ‘ROAD TO LOTTE OPEN’(롯데 오픈으로 가는 길) 영상을 제작했다.

 

롯데가 주최하는 KLPGA 두 대회 우승자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을 받는다. 여행 경비도 롯데가 댄다. 롯데가 한국과 미국 대회의 사다리가 되는 셈이다. 롯데가 개최하는 3개 여자 대회 상금만 37억2000만원이다. 대회를 개최하면 통상 총상금의 3배 정도가 든다. 여자 골프 대회로 100억 원 정도를 쓰는 것이다. 롯데는 김효주, 최혜진, 이소영, 조혜림, 하민송, 김현수 등을 후원한다.  

 

롯데 오픈에서 67타를 친 선수는 롯데월드 타워 123층에 있는 롯데 시그니엘 숙박권(100만 원 상당)을 준다. 롯데그룹 창립 연도가 1967년이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18번 홀 그린 주변에 골프 꿈나무들이 관전할 수 있는 ‘롯데 타운’을 조성했다. 

 

최근 3연패를 당한 김광현은 반가운 상대를 만났다. 신시내티 상대로 통산 3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0.54로 매우 강했다. 올 시즌 유일한 승리도 신시내티전(5와 3분의 2이닝 1실점)에서 수확했다. 상대 선발은 1승 8패 평균자책점 7.22로 MLB 최다패를 기록중인 루이스 카스티요다.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감독의 협조 요청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연령대에 해당하는 선수를 세명(원두재, 이동경, 송민규) 뽑았다. 해당 선수들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가.

 

“세 명의 선수도 나머지 선수들과 동등하게 고려하겠다. 필요와 판단에 따라 출전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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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는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에 [ https://mtpolice14.xyz ] 실패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도 4강에서 탈락했다. PSG 레오나르도 단장과 의견 충돌을 빚었다. 코로나19 시대, 토트넘 연고지인 런던에 있는 아내와 아들(왓포드 윙어 마우리치오)을 향한 그리움도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포체티노와 PSG 계약은 1년이 더 남았고, 해지할 경우 위약금도 있다. PSG의 기본 방침은 포체티노와 동행이다. 포체티노는 PSG가 잔류를 원할 경우 계약 기간(2022년 6월까지)을 채울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올여름 PSG를 떠날 수 있다면, 토트넘에 복귀하거나 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