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속셈으로는 라이스 영입까지 크게 구구정처방전없이구입 보고 린가드 비싸게 부르는 거 같은데.

브렌트포드 FC는 엄브로 사가 제작한 2021/22 시즌 홈, 구구정처방전없이구입 어웨이, 골키퍼 킷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클럽 역사상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킷이 될 예정인 해당 킷의 전면부에는 최근 새로이 파트너쉽을 체결한 HOLLYWOOD BETS 가 스폰서로 부착되었다.

매장 방문판매는 현지 일자로 7월 24일, 온라인 판매는 7월 26일에 개시될 것이며, 각 킷은 성인 사이즈 기준 £49의 가격에 판매된다.

1군에 정착해있는 스타 선수들은 코치들이 본인에게 해줬던 것처럼 어린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많이 전수해주고 있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또 한 발자국 성장하게끔 도와주는 거죠."

홈은 셰필드랑 비슷하구만 ㅋㅋ 과연 셰필드와 비슷하게 첫 시즌은 살아남을 수 있을지...

한편, 이번 소집명단에는 그루이치, 카리우스, 아워니이 같이 거취가 불분명한 선수들의 이름도 몇몇 보인다. 이 중 그루이치는 포르투의 영입타겟으로, 포르투갈 소식통에 따르면 음벰바, 올리베이라 같은 선수들이 매각되는 대로 구체적인 영입제의가 전해질 것이라 바라봤다. 

리버풀 또한 그루이치의 매각에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그루이치를 비롯한 매각대상 선수들의 매각으로 벌어들이게 될 이적료를 바로 이적예산에 투입할 예정이다. 

그루이치는 이처럼 포르투 완전이적이 점쳐지고 있지만, 해리 윌슨은 그렇지 않다. 이 달 초, 윌슨의 포르투 행 이적설이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지만 윌슨이 콘세이상 감독의 영입타겟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콘세이상 감독이 윌슨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는 오보입니다." 콘세이상 감독의 측근인 한 소식통이 본지에 전한 내용이다. "해당 이적설의 출처가 어딘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해당 소식통의 그루이치 관련 코멘트는 다음과 같다. "선수도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구단에 돈이 없습니다. 콘세이상 감독 아래서 그루이치가 보여준 활약이야 숫자가 증명해주고 있으니까요 뭐. 하여튼 포르투는 그루이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매각이 선행되어야 할 겁니다." 

리버풀이 £8-10m의 이적료를 책정해둔 아워니이와 더불어 2018년 챔스 결승전 이후 리버풀 소속으로 공식전 출전기록이 없는 카리우스는 머지않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프리시즌의 시작은 핵심선수들에 대한 재계약 작업의 속행과도 연관이 깊다. 파비뉴와 알리송이 재계약 1순위 선수들이었지만, 현재 두 선수는 지난 주까지 브라질 대표팀의 일원으로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 출전했기 때문에 꿀맛 같은 휴가를 부여받게 되었다.

두 선수에 이어, 살라, 알렉산더-아놀드, 로버트슨 같은 선수들 또한 올 여름 어느 시점이 되면 구단이 재계약 협상을 개시할 선수들이다.

앗 이거 내가 올리려했었는데 이미 올라왔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