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365

내부회의 해보고 케인에서 꽁찾사 스토브리그 메시로 선회하겠지. 보드진이 바보도 아니고 영입만하면 마케팅효과로 뽕뽑고 챔스 경쟁도 될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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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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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에게 메시는 꽁찾사 스토브리그 선수들 호통용으로 충분한듯 ㅋㅋ

그러나 레이나는 팀의 순위가 2위에서 7위로 떨어진 이유를 알론소의 이적 때문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너무 단순화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꽁찾사 스토브리그

 




결국, 그들 모두 힉스와 질레트의 돈싸움, 말다툼, 무능력의 희생자였을 뿐이고, 이 미국인들의 안필드 시절은 무엇보다 최악이었다.




리버풀이 더 믿을만한 구단주를 얻을 수 있었다면, 베니테즈는 이적시장에서 사고 팔고를 강요받지 않았을 것이고, 1군 선수를 희생시키고 부상당한 선수에게 비드하는 도박을 하지 않고 어려운 상황에서 팀이 살아남도록 필사적으로 노력하지 않아도 됐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알론소 이적의 유일한 루저는 리버풀이였으며 알론소가 마드리드에서 라리가와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하고, 배리가 시티에서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과 FA컵을 들어 올린 반면에, 베니테즈는 처음엔 로비킨, 그리고 아퀼라니의 실패와 토레스의 부상으로 모든 결정이 역풍을 맞는 것을 지켜 보았고, 그의 안필드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알론소의 이탈은 정말로 피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베니테즈에게 손가락질 하는 것은 엉뚱한 사람을 향한 것이다. 알론소는 힉스와 질레트 시대에 희생된 첫 빅네임 선수일 뿐이다.




그렇다. 클롭이 안필드에 영광의 나날을 돌려주기 전까지 리버풀은 10년의 암흑기를 보내야 했고 알론소가 남았더라도 이 하락세를 막진 못했을 것이다.




제라드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잠재적인 방출들은 구단의 재정문제 때문에 필연적인 일이었다. 구단을 떠난 또 다른 빅네임 플레이어인 마스체라노와 토레스가 이를 증명해준다.




레즈에게 축복인것은, FSG와 클롭 체제에서 그 날들은 이미 지나간 과거일 뿐이며, 맨시티 처럼 부유하지 않을진 몰라도 클럽은 여전히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 도전중이라는 점이다.




알론소가 현재 안필드에 있었다면, 그의 리버풀 이야기는 다르게 끝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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