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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 펠레(81·DUMP 먹튀)가 자신이 꾸린 베스트11에 손흥민(29·토트넘)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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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가 DUMP 먹튀 뽑은 베스트11에 손흥민 있다

1일(한국시각) 영국 더선에 따르면 펠레는 축구 DUMP 먹튀 온라인 게임 'FIFA 21'에서 기용할 선발 라인업을 꼽았다. 펠레는 3-4-3 포메이션을 택하고, 최대한 공격 성향이 강한 선수들로 구성했다. 

 

손흥민은 왼쯕 측면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 팀 동료는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전설적인 선수들이다. 마라도나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중앙 미드필더에, 오른쪽 미드필더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차지했다.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최전방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왼쪽 윙포워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오른쪽 윙포워드에 자리잡았다. 스리백 수비는 왼쪽부터 세리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티아구 시우바(첼시), 카를로스 알베르토를 선정했다.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였다.

 

더선은 "펠레의 팀은 딱 한 가지만 집중했다. 그것은 공격, 공격 또 공격"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만화 ‘슬램덩크’의 등장인물은 “저요..!!”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다음 컷에서는 “젼젼(전지현) 남푠(남편) 하고 싶어요…”라며 무릎을 꿇었다.

 

이는 원래 대사인 “농구가”를 지우고 “젼젼 남푠”이란 문구를 넣은 것으로 보인다. 최 대표는 이 만화 패러디로 온라인으로 중심으로 확산했던 이혼설을 일축했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전지현과 최준혁 부부의 이혼설을 주장했다. 가세연은 “최씨가 2020년 12월에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며 집을 나갔고, 전지현이 광고 위약금 때문에 이혼을 원치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부인했다.  

 

전지현과 최 대표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권순우, 난적 앤더슨 꺾고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


권순우(91위·당진시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케빈 앤더슨(100위·남아공)을 3-1(7-5, 6-4, 2-6, 7-6〈7-4〉)로 꺾었다.  

 

이로써 그는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 승리를 따냈다. 2회전 진출로 상금 8만4000유로(약 1억1000만원)을 확보한 그는 64강에서 안드레아스 세피(98위·이탈리아)와 만난다.  

 

앤더슨은 2018년 세계 5위까지 올랐던 35세 베테랑 선수다. 2017년 US오픈, 2018년 윔블던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준우승했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에서 6번 우승한 경력이 있다. 키 2m3㎝의 장신이다. 권순우는 지난해 69위에 오른 게 개인 최고 랭킹이다.  

 

권순우는 2회전 상대 세피와 지난해 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오픈 예선에서 한 차례 만나 2-1(4-6, 6-3, 6-4)로 이겼다. 세피 역시 37세 베테랑 선수로 메이저 대회 16강(4회전) 진출이 최고 성적이다. 투어 대회 단식에서 3회 우승했고, 개인 최고 랭킹은 2013년 18위다.  

 

권순우가 세피를 꺾으면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3회전(32강)에 진출하게 된다.  

 독일 골키퍼 레전드 칸, 뮌헨 CEO 취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최고경영자(CEO) 칼-하인츠 루메니게(66)의 후임으로 전 독일 대표팀 레전드 골키퍼 올리버 칸(52)이 선임됐다. 

 

뮌헨 구단은 1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 퇴임하는 루메니게를 대신해 칸이 새로운 CEO로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현역 은퇴 후 1991년 뮌헨 부사장에 취임한 루메니게는 2002년 CEO가 됐다. 그의 재임 기간 뮌헨은 분데스리가 우승 1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 10회를 일궜다.

 

칸은 독일 골키퍼의 전설이다. 1987년 카를스루헤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1994년 뮌헨으로 이적했다. 이후 분데스리가(8회), DFB 포칼 및 리그컵(각각 6회), UEFA 챔피언스리그(2001년)와 UEFA컵(1996년)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은퇴했다. 

 

지난해 1월 뮌헨 이사진에 합류한 칸은 "내게 뮌헨의 맨 꼭대기에서 책임져야 할 때가 왔다. 지난 18개월 동안 구단의 모든 면을 알 수 있었고, 구단이 어떻게 작동하고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지 잘 알게 됐다"며 부임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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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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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라는 벽에 막힐 수도 있다. [ https://mtpolice14.xyz ] 레알은 최근 결별한 지네딘 지단 후임으로 포체티노를 고려한다. 다만 포체티노 축구의 핵심이 많이 뛰는 건데, 스타 군단 PSG처럼 레알에서도 안 먹힐 수 있다. 포체티노에게도 토트넘이 나은 선택일 수 있다. 포체티노는 “언젠가 (토트넘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해왔다.
 
영국 언론은 포체티노의 미래가 레오나르도 PSG 단장 손에 달렸다고 전했다. “PSG는 포체티노를 떠나 보낼 생각이 전혀 없다”는 현지 보도도 나왔다. 감독의 연쇄 이동 가능성도 있다. PSG가 포체티노 대신 지단을 잡고, 레알이 안토니오 콘테 전 인테르 밀란 감독이나 라울 곤살레스 레알 2군 감독을 선임하는 경우이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 못지않게 감독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아메리카)가 개막 직전 개최지를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