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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데 딜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주마는 PL의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세비야 합류에 열려있다.

첼시는 쿤데를 스왑딜로 영입한다면, 2개의 추가적인 빅 사이닝을 위해 해야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양학선은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제가 올해 29살인데 10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앞서 양학선은 지난 6월 말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양학선은 지난 8월 같은 공간에 꽃을 든 사진과 함께 "프러포즈 받음. 영원한 사랑. 고마워요. 사랑해"라며 "여보 고마워요. 프러포즈도 해주고 사랑해"라고 적었다. 

영화 ‘테넷’(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테넷’은 주말 사흘(11~13일)간 16만363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 누적 관객 수는 133만3803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테넷’은 1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앞서 ‘테넷’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당초 기대보다 늦은 시점인 개봉 12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2위는 ‘오! 문희’(정세교 감독)로 주말 동안 4만947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7215명이다.

같은 기간 3만4728명을 불러 모은 ‘뉴 뮤턴트’(조쉬 분 감독)가 3위, ‘기기괴괴 성형수’(조경훈 감독)는 3만7명으로 4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결백’(박상현 감독),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 ‘에이바’(테이트 테일러 감독),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하시모토 마사카즈 감독), ‘테스와 보낸 여름’(스티븐 바우터루드 감독), ‘드라이브’(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가 10위 안에 자리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양학선이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결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