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축과 부진으로 사람들이 네가 과거 파워볼 검증 월드컵 위너였던 걸 잊고 욕하는 건 잔인하지만 받아들여야하는 부분이다

킬리안 음바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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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이 쉬울 것이고, 빨리 회복될 것이며, 축구로 복귀하는 것이 아주 쉬울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 하지만 축구는 그렇지 않아.

승부차기는 이겼을 때 경기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졌을 때 그건 매우 잔인해. 너를 표시하는 흉터이고, 서서히 사라지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거야. 외롭다고 느껴지겠지. 너는 그것을 감수해야 하고, 경기를 해야 하고, 운동장에서 훈련하고, 경기를 하고, 골을 넣고, 잊어버리기 시작해야해. 하지만 너는 절대 완전히 잊지 못할거야. 나도 절대 잊지 못했지. 절대 잊지 못할거야.

2008년 모스크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첼시와 맞붙은 적이 있어. 우리의 일곱 번째 페널티킥 차례였지. 에드윈 반 데 사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세이브를 했고 첼시의 패배는 내 어깨에 있었어. 두세 달 동안 매우 힘들다는 것을 알았지. 다음 시즌을 위해 선수들과 눈을 마주치며 경기하는 것은 정말 힘들었어. 경기하고 골을 넣는 것을 통해서만 시련을 극복할 수 있었지.

골은 약의 한 형태이지만 단기적인 치료법이야. 그건 항상 머리 속에 남아서 완전히 지우는 것이 불가능해. 골은 효과를 희미하게 만들겠지만, 페널티킥이 우리에게 온다면, 또 경기에서 진다면 정말 우리 잘못이라는 인상을 없앨 방법은 없어. 공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너라면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너를 범인으로 볼거야. 비록 팀 전체에 문제가 있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지난 16년 동안 프랑스가 스위스에 패한 것이 너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이 상황의 무게를 짊어지게 될 거야. 나는 프랑스의 수비가 너무 취약했다고 생각해.

이것은 축구의 넓은 맥락에서 페널티와 관련된 가장 큰 문제야. 3년 전 월드컵에서, 넌 영웅이었어. 하지만 갑자기, 모든 프랑스 사람들이 그것을 잊어버렸고 너는 모욕을 받아들여야만 했지. 난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게 축구의 잔인함이지만, 네가 받아들여야 하는 거야. 축구는 너를 정점으로 그리고 깊은 곳까지 이끌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밸런스를 찾기가 쉬운 장소는 아니야.

사람들, 나이든 선수, 은퇴한 선수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 그게 없으면, 너가 곤경에 빠질 수도 있어. 더 많은 경험을 가진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는 것은 네가 이 상황에 반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야. 봉디에서 와서, 네가 가는 곳과 네가 하는 모든 일들과 함께 그 이상을 간직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네가 교외에서 와서 그 환경에서 자랐을 때, 넌 이미 어려움을 극복했기 때문이야.

난 매일 첼시로 돌아갔고, 첼시와 더 빠르게 움직이는 환경에서 살았어. 국가대표 휴식 시간 사이의 격차는 한 프랑스 경기에서 다음 경기까지 두세 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것은 네게 달라질 거야. 다음 경기와 경기장에서의 다음 경기들은 네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강한지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을 거야. 그건 너를 더 강하게 만드는 것일 수도 있지. 우리는 미래의 경기, 미래의 시즌에서 보게 될 거야.

너를 사랑하는 내 아들과 항상 대화해. 나는 너를 잘 모르지만, 우리는 비슷한 길을 걸었지. 파리 교외에서 온 소년들은 10대 때부터 큰 스포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살아. 우리는 서로 친구가 있는데 그들이 네 성격에 대해 말해줬어. 네가 강한 거 알아. 네가 자랑스럽다는 거 알아. 나는 네가 대단한 정신과 재능을 가지고 돌아올 만큼 회복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

넌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회복할 수 있어. 하지만 특히 공격수로서 쉽지 않을 거야. 공격수는 수비수가 아니지. 공격수는 미드필더가 아니고. 공격수는 경기장 안에서 특별한 존재로 살아가. 득점하면 최고지. 그렇지 않으면 드러나고, 벌거벗은 채 숨을 곳이 없어져.

일단 스포츠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하면 동정심이 쉽게 찾아오지 않아. 대중은 돈이 많고 돈이 많은 곳이면 어디에서나 많은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워. 우리는 기계가 아니라 인간으로 남지만, 우리는 놀라운 일들을 해야 해. 나는 항상 그렇게 생각해왔지만 축구계 밖에 있는 사람들이 이해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

받는 돈이 많을수록 문제가 많아져. 하지만 스포츠에서는 돈이 많은 것과 문제의 관계가 없는 것은 매우 드물어. 네가 아마추어 선수이거나 돈이나 압박이 없거나 둘 중 하나야. 아니면 너는 프로페셔널한 선수이라면 모든 일이 잘 풀리면 거의 신이 되고, 그것이 나쁘면, 네가 바닥이고 모두가 너를 비난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해. 그것은 변하지 않을 거야.

프랑스인의 사고방식에는 추가적인 복잡한 것이 있어. 나는 프랑스인들이 네게 끊임없이 그것에 대해 생각하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끊임없이 그것을 반복하지. 나는 잉글랜드에 있었고 비록 그들이 수년간 패널티 탈락으로 위기를 겪었지만, 그들이 축구의 일부라는 것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 놓칠 때도 있고 득점할 때도 있어. 나는 프랑스인보다 잉글랜드의 사고방식이 더 좋아. 그것이 라틴인의 사고방식이지.

하지만 영어권이나 스칸디나비아식 사고방식으로 유럽에서 더 북쪽을 찾는다면, 그들은 다른 삶의 방식과 이런 것들을 다루는 더 사려 깊은 방법을 가지고 있어.

인내심을 가져야 해. 스스로에게 시간을 줘야 해. 페이지를 넘기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유용해. 오늘 나는 일어나고 내일은 내가 우울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 괜찮아.

너는 모나코에 와서 파리 생제르맹에서 새로운 단계로 올라선 이후 매우 잘 해왔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는 큰 클럽으로 발전한 팀에서 경기하고 있지. 1년 더 머무를 것 같으니, 선택의 여지는 많아. 그것은 내게 그랬던 것보다 네게 조금 더 복잡해. 적어도 두 가지 선택권이 있어. 파리에 머물든지 아니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든지. 요즘은 두 팀 모두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어. 내가 PSG에 있을 때는 그렇지 않았지만 말이야.

그 선택은 네가 축구에서 성취하고 싶은 것에 달려있어. 최고의 상을 받으려면 언젠가는 PSG에서 벗어나야 할거야. 파리에서 무엇을 하든 좋겠지만, 누군가 항상 "PSG는 잘했지만, PSG는 프랑스에서만 잘했어. 최고의 리그는 잉글랜드와 스페인이기 때문에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 안해봤지."라고 말할거야.

네가 결정해야 할 거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를 따라다니려는 눈여겨봐야 할 발롱도르를 받으려면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해야해. PSG에 있을 때 항상 최고와 경쟁한다고 말할 수는 없어. 프랑스 리그는 쉽지 않아. 오해하지는 마. 하지만 내 생각에 가장 힘든 리그는 잉글랜드인 것 같아. 그러므로, 네가 최고 중 하나가 되고 싶다면, 당신이 파리에서 하는 일을 첼시나 유나이티드,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 함께 해야해. 아니면 스페인의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로 가든지 말이야. 아니면 이탈리아일 수도 있어. 그러면 우리는 좀 더 세계적인 영향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거야.

네 앞에 선택지는 정말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