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잡

난 그 선수 본인도 사과문 올려야 렛츠벳 먹튀 한다고 생각함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그논리에 렛츠벳 먹튀 의하면 앞에 동양인이 없었으니깐 차별아니라던데

서울 지휘봉을 잡은 지 4개월 가량 지난 최 렛츠벳 먹튀 감독은 "K리그가 위축됐다. 이젠 K리그가 불꽃처럼 타올랐으면 좋겠다"면서 "올해는 내가 특히 힘든 한 해가 되겠지만, 그래도 기대감도 크다"고 말했다. "도전자 입장에서 올 시즌을 잘 치르겠다"고 한 최 감독의 진지함엔 K리그를 이끄는 구단으로서의 책임감을 엿볼 수 있었다. 서울은 다음달 3일 오후 2시 포항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올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푸이그는 류현진과 같이 2013년 다저스에서 데뷔했다. 그해 전반기는 최우수선수(MVP)급 활약을 하며 '쿠바 특급'의 위용을 뽐냈다. 그러나 이후 성적이 내리막이었다. 2017년 28홈런을 때렸으나 그가 가진 재능에 비하면 눈에 띄지 않았다.

 

게다가 지난해 다저스에는 외야수 자원이 넘쳤다. 오른손 타자인 푸이그는 상대 선발이 오른손 투수일 때 벤치에서 쉬는 경우가 많아졌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플래툰 시스템(상대 투수에 따라 다른 라인업을 쓰는 것)을 비판하면서 푸이그는 "포스트시즌 때는 왜 나를 썼느냐"고 따지기도 했다.

 

푸이그는 모든 걸 다저스 탓으로 돌리고 있다. FA가 되어 팀을 이적한 게 아니라 트레이드된 것이니 돈 때문은 아니다. 그는 "올 시즌 뒤 FA가 된다. 내가 정말 중요한 시즌이다. 신시내티가 내가 원하는 금액을 맞춰준다면 여기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차도와 푸이그의 발언을 두고 볼티모어와 LA 지역 신문은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그들이 원정팀 선수가 되어 돌아오면 팬들이 야유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랫동안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것이다.

 

메이저리그는 30개 팀으로 이뤄져 몇 년에 흐른다 해도 원래 소속팀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낮다. 2001년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시애틀 매리너스로 돌아간 스즈키 이치로(46)는 예외적인 경우다. 그런 측면에서 마차도와 푸이그가 날린 독설은 친정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몇 년 동안 자신을 사랑해준 팬들을 적으로 돌려도 괜찮을 만큼 마음이 상했다.

 

 

한편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이날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 대신 카바예로를 선발로 내보냈다. 앞서 아리사발라가는 지난 25일 맨시티와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사리 감독의 교체지시를 거부해 '항명 논란'을 일으켰다. 아리사발라가는 1주일 주급(2억8000만원) 정지 징계를 받았다. 

 

성적부진으로 경질설에 휩싸인 사리 감독은 아리사발라가를 벤치에 앉히고 카바예로를 내세워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BBC는 "아리사발라가를 제외한 사리 감독의 결정은 첼시 팬들의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첼시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은 후반 12분에 나왔다. 측면수비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오른쪽 측면에서 찔러준 볼을 날개 공격수 페드로가 받아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후반 39분에는 토트넘의 실수로 스코어가 벌어졌다. 키어런 트리피어가 골키퍼에게 전하기 위해 백패스한 볼이 그대로 골대 안쪽으로 굴러 들어갔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여러 차례 시도한 회심의 슈팅은 첼시 수비진의 육탄 방어에 가로막혔다. 최전방 공격수로 뛰던 시기에 비해 활동 구역이 상대 위험지역에서 멀어진 게 득점력 하향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프로축구 K리그1은 3월 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대구전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K리그 3연패에 도전하는 ‘절대 1강’ 전북은 최강희 감독이 중국 다롄 이팡으로 떠난 뒤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

 

 

 

손흥민(27·토트넘)이 '50m 원더골' 재현에 나선다. 상대는 '콩가루 집안' 첼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