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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왼쪽 풀백은 너 때문에 약간 더나인 벳 무브 덜 걱정된다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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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는 암스트롱에 더나인 벳 무브 대한 1500만 파운드의 오퍼를 거절 당했다.

2020년은 손흥민이 아시아를 넘어 더나인 벳 무브 세계적인 선수, 이른바 ‘월드 클래스’로 발돋움한 해다. 토트넘의 조세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월드클래스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리버풀 수비수 출신 제이미 캐러거는 “손흥민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같은 수준”이라고 극찬했다.

 

2017년부터 2년간 영국 레스터셔 러프버러대에서 연구를 수행한 김정효 교수는 “(손흥민은) 현지에서 에누리 없이 월드 클래스 대우를 받는다. 매주 BBC 주말 하이라이트에서 손흥민은 해리 케인(토트넘), 살라와 같은 급이다. 손흥민에 대해 ‘extraordinary(놀라운)’란 표현을 자주 쓴다. 인지도에서 맨유 시절 박지성을 훨씬 앞선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영국 현지에서도 그토록 사랑받는 이유가 뭘까. 김정효 교수는 “손흥민은 동양 선수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켰다. 동양 선수는 언어 문제로 잘 섞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 때부터 ‘인싸(인사이더)’였다. 친화력과 팀에 녹아드는 속도가 놀라울 정도다. 영국에서 동양 선수를 보는 관점은 ‘성실하다’, ‘무조건 열심히 뛴다’였다. 박지성이 그랬다. 동양 선수는 조연 개념이 강했다. 그런데 손흥민에게는 기대하는 게 완전히 다르다. 창조적이고 저돌적이며 큰 경기에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28)의 ‘토트넘 100호골 도전’이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생겼다. 상대팀 풀럼에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경기가 연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디애슬레틱,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들은 30일(한국시각) “풀럼 구단에서 다수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토트넘과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풀럼 구단이 프리미어리그 사무국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라파엘 게헤이루는 일요일 훈련 캠프에서 팀에 합류했다. 그는 언론사들의 질문에 답했다.




 - 팀에서의 복귀에 대해: "나는 다시 돌아오면서 아주 좋은 환영을 받았다. 새로 팀에 합류하는 선수처럼 새롭게 익숙해질 필요가 없었다. 나는 팀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 유로 2020에서의 16강 탈락에 대해: "탈락을 받아들이는 것은 항상 어렵다. 그러나 선수 생활은 계속된다. 5년 전에 우승을 했었더래도 우리는 매번 이길 수 없다. 우리는 다음 기회를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지금 BVB에 집중하고 있다."




- 목표: "무엇보다도 부상을 최소화해 팀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주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팀의 노력으로 성공이 이루어진다."




 - 새 시즌의 달성: "모든 것은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우리는 경기장 안팎에서 훈련하고 서로를 알아가야 한다. 그리고 감독이 원하는 것 또한 알아야 한다. 얼마 뒤 슈퍼컵이라는 우승할 수 있는 첫번째 타이틀이 있다. 나는 우리가 매우 좋은 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 그의 포지션: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지션은 레프트백이지만, 감독님이 원하는 포지션에도 뛸 것이다. 나는 이런 결정을 존중한다."


왓포드는 블랙번 공격수 아담 암스트롱의 1500만 파운드의 오퍼를 보냈으나 거절 당했다.


블랙번 구단주 벤키는 이번 이적과 더불어 안드레 그레이를 한 시즌 임대로 데려올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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