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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그바는 떠나고 싶어해? 아니면 남고 싶어해?

A. 내 생각엔 포그바가 남는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할꺼 같아. 다른 보도처럼 PSG는 그에게 정말 관심이 있고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선수에게 적합한 제안을 했고 맨유도 수락할 정도로 알고 있어. 따라서 그는 떠날 수도 있을 거 같아 -로리 휘트웰-

Q. 카마빙가 , 사울 , 네베스 등 미드필더 영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

A. 솔샤르가 좋아하는 데클란 라이스 등 많은 상황을 맨유는 보고 있어. 하지만 지금까지는 미드필더 영입을 안 할 가능성이 더 높아. 

산초와 바란 영입 이후 맨유는 방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진행 상황은 더디게 흘러 가고 있어. 웨스트햄이 린가드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린가드는 솔샤르에게 맨유에서 뛰어서 경쟁하고 싶다고 말했어. 

라치오는 페레이라에게 임대 계약을 문의했지만 맨유는 완전 이적만을 바라고 있는 중이야. 

맨유가 자금 확보가 되면 현실성 있는 영입 제안을 할 선수는 카마빙가 인거 같아. 이번 여름 계약기간이 1년 남아 가격이 인하되었어. 사울의 경우 모예스 시절부터 레이더에 있었어 -로리 휘트웰-

Q. 헨더슨이 퍼스트 골키퍼야? 아니면 데헤아가 퍼스트 골키퍼야?

A. 얼마 전 발표된 헨더슨의 코로나 양성 판정 때문에 시즌 초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지 못하였고 프리시즌도 불참하였어. 퍼스트 골키퍼 문제는 솔샤르가 좋은 문제라고 밝혔고 아마 시즌 중반에 결정 될 거 같아. -칼 안카-

1. 산초 바란 데려오고 잉여자원팔아야되는데 잘 안팔림

2. 핸더슨 코로나영향때매 초중반엔 데헤아랑 경쟁할듯

3. 이제 필존스 건강하니 누가좀 데려가셈 ㅅㅂ

7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에게 대통령 자유 메달을 수여하면서 한 말이다. 지난달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스포츠계에 큰 울림을 선사했던 우즈는 미국에서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훈장, 대통령 자유 메달을 받으면서 "(마스터스 우승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지금까지 내 골프 인생 중 하이라이트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1963년 처음 만들어진 대통령 자유 메달을 스포츠인이 받은 것은 역대 33번째다. 골프 선수론 2004년 아널드 파머, 2005년 잭 니클라우스, 2014년 찰리 시포드에 이어 네 번째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흑인 선수였던 시포드를 떠올린 우즈는 "찰리에 이어 내가 골프 선수로서 자유 메달을 받게 된 건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감격해했다. 현역 운동 선수로서 이 메달을 받은 건 물론 우즈가 최초다.

시즌 4승에 재도전하는 류현진(32·LA다저스)이 또다시 상대 팀 에이스와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