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 사면 탈닭효과로 바로 트로피 하나 골드구스 먹튀 먹고 시작하는건데 그걸 거부하네 ㅉㅉ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인 이 선수, 2015년에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북런던 클럽에서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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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도착 후, 그는 토트넘의 키 플레이어가 되었고, 총 280번의 출전에서 107골을 기록하였고, 해리 케인과의 엄청난 파트너쉽을 보여줬다.

이 29세의 선수는 이제 그의 커리어의 대부분을 토트넘에서 보내게 된 것 같다.

케인이 북런던 클럽을 떠나고자 하는 것과는 달리, 손흥민의 잔류 결정은 대니 머피와 같은 사람에겐 조금 의아스러웠고, 이 전 스퍼스 미드필더는 그가 야망이 부족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

(아래부턴 대니 머피의 코멘트 전문 번역)

"선수들은 매우 다릅니다." 

"어떤 선수는 만족하고, 삶을 즐기고, 그들의 축구를 즐기죠. 모두가 다 똑같은 것을 갈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 그가 훌륭한 재정적인 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토트넘에선 다음 2-3년간은 많은 것을 얻을 수는 없을 겁니다."

"그게 솔직한 팩트입니다."

"그래서, 그는 무언가를 얻는 것을 그렇게 많이 신경쓰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So he is obviously not that bothered about winning things.)

이왕 남기로 한 거 케인이랑 같이 컨퍼런스 우승컵이라도 따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