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네 수비수 2명 오지는애들있지않나 에펨기준으로 비아 맥스 가격 아르프 애도 잘크나 에펨에선 항상 어떻게든 빼올려고 했는데

2021년 7월 7일 : Ciutat Esportiva de Paterna에서 비아 맥스 가격 메디컬 테스트로 프리 시즌 시작

뭔가 요즘 유스중에는 이름부터 근-본 넘치는 선수들이 별로 없는거 같애

응원하는 팀 아니라도 TTA처럼 유스가 이름도 어감이 멋있으면 좋아하는데 ㅋㅋㅋ

에펨에서 꼭한번 써보게되고...

2021년 7월 16일 : Oliva에서 비야레알 CF와 첫 번째 프리시즌 경기

바이언 캠퍼스에 1000억 넘게 투자하고 적극적으로 키운건 17년 겨울 이후

루카스 마이/ 니클라스 도리쉬/ 파비안 벤코/ 메리탄 샤바니 등이 첫 세대였으나 도리쉬는 유로 U21에서 잘한듯 보이고 왠만한 애들 실패(도어쉬도 뮌헨에서 실패 후 2부리그 행)

정우영/ 프리히들/ 루카스 마이(얘는 뮌헨에서 오래 밀어줌)/ 올리버 바티스타 마이어/ 아드리안 파인/ 풀윌/막시밀리안 자이저 등이 있었으나 대부분 팀에서 한자리 하긴 힘들어 보임

이제 지르크지, 시브, 음비, 토르반 라인, 크리스 리차즈, 크리스토프 스콧, 무시알라, 말릭 틸만 등 한테 기대중

음비, 토르반 라인, 시브 얘네들은 평가가 매우 높긴한데 U-19에서 30~40골씩 박고 에레디비시 임대가서 부진한 오바마 사례가 있어서 더 이상 유소년에서 잘 한 선수들에게 성인에서도 성공할거라 기대하기 좀 어려운듯

2021년 7월 21일~24일 : Estadio Antonio Puchades에서 아트로미토스 FC & FC 카르타헤나와 2~3번째 프리시즌 경기

SPOX와 GOAL에 따르면, 바이언은 홈그로운 선수들에게 콜업을 지시했다. U17의 타렉 부흐만 (16)과 아리존 이브라히모비치 (15), 폴 와너 (15)가 새 시즌에 U19에 합류한다.

캄푸스 (바이언 유스)에서 무언가가 벌어지고 있다. 

앙헬로 슈틸러가 TSG 호펜하임으로, 라세 귄터가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자유 이적한 후, 요헨 자우어 (캄푸스 총괄 매니저)와 홀거 자이츠 (캄푸스 디렉터)를 중심으로 한 캄푸스 보드진들은 더 이상 자신들의 지역에서 태어난 뛰어난 선수들을 잃고 싶지 않아한다.

중앙 수비수 타렉 부흐만(16)과 미드필더 아리존 이브라히모비치, 폴 와너(15)도 최근 맹활약하며 이름값을 했고, 2005년생 독일 최고의 재능 중 하나이다.

대니 갈름 (U19 감독)이 U17 트리오를 U19로 콜업하다

최근, 호펜하임에서 바이언으로 합류한 대니 갈름은 자이츠의 U17 트리오 콜업에 찬성한다고 한다.

새 시즌 준비는 6월 21일에 시작한다. 부흐만, 이브라히모비치, 와너는 UEFA 유스리그에서 경기 경험을 하고, 갈름은 이들을 점차 프로로 추천할 예정이다.

이 결정은 보드진들이 홈그로은을 더 강조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정이다. 

7월 1일부터 CEO로 활동하게 되는 올리버 칸은 최근 "앞으로 우리의 유망주 육성이 훨씬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코로나 사태가 클럽의 재정 여유를 크게 줄였기 때문이다. 다요 우파메카노에게 약 42.5m을 쓴 이후, 올 여름에는 더 이상의 빅사이닝은 계획되지 않는다. 

자말 무시알라 같은 선수들을 항상 빅사이닝만이 답이 아니라, 좋은 시간에 재능 있는 선수들을 도우고 도전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특히 율리안 나겔스만과 함께, 다음 세대들을 기회와 테스트를 받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