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의 원래 비아 맥스 골드 성은 이브라히미 (Ibrahimi)입니다. 알바니아어 성씨가 슬라브화 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연봉을 너무 후려친다, 비아 맥스 골드 연봉삭감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싫어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일단 박항서 감독님의 연봉을 주는 단체는 따로 있습니다. 애초에 베트남 축구협회는 1년에 수익이 100억원도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해서 연봉을 100% 직접 줄만한 형편이 안 돼요. 그래서 '훙띤'이라는 기업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사실상 그 기업이 대신 지불하게 합니다. 베트남 축구협회가 재계약 전에 계속 "돈 걱정은 하지 말라"고 강조했는데 그게 다 이런 믿을 구석이 있기 때문이었죠. 이런 식으로 연봉을 지급하기 때문에 박항서 감독님의 연봉을 삭감할 껀덕지가 없어요. 자기네들 돈으로 주는 것도 아닌데 뭣하러 깎으려 들겠습니까 ㅋㅋㅋㅋ

또한, 박항서 감독님이 연봉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그 대신 광고료를 엄청 받습니다. 패키지 계약 1건당 6개월에 3억원, 1년에 5억원이에요. 사실 우리가 연봉을 낮게 받으면 "성의가 부족하다" 혹은 "돈이 부족하다" 이런 걸로 화를 내잖아요. 그런데 베트남 축구협회는 없는 살림에도 어떻게든 연봉을 챙겨주려 스폰서 계약을 맺었으니 성의가 부족한 건 아니죠. 그리고 광고료도 많이 받으니 돈이 부족한 것도 아니죠. 그러니 박항서 감독님도 별로 불만이 없으신 거에요.

대단하네요. 2차예선에서 1위라니, 예전에는 일본한테도 꿈같은 일이었는데. 베트남은 감독만 바꾸면, 더 발전할 가능성도 있고, 눈을 뗄 수 없군요.

PSG의 킬리안 음바페는 불가리아 전에 자신 (* 음바페)이 패스를 안 줬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한 국가대표 팀 동료 올리비에 지루에게 화가 난 상태라고 전해진다.

불어를 영어로 번역하니 잘 되지 않아

불어를 스페인어로 번역, 그 뒤로 스페인어를 영어로 번역하여 재번역하였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아스>와 이를 인용한 잉글랜드의 타 매체 기사도 확인하였으나

음바페의 이름만이 나와 있어 저렇게 번역하였습니다.

충분한 확인을 하지 않고 전문을 잘 번역하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올리비에 지루는 킬리안 음바페의 이름을 언급하며 비판하지 않았고, 대표팀 중 누구도 후반전에 나에게 패스하려 하지 않았다고 하였으며, 음바페 본인이 이 말을 듣고 본인이라고 생각하여 기자회견을 요청했으나 데샹이 말렸다> 라는 것이 기사 내용 그대로 팩트입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성실하게 확인하고 임하겠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올리비에 지루는 불가리아 전에 교체 출장하여 1득점 2득점을 기록하며 편안한 승리에 기여했으며, 미디어에 공개적으로 후반전 자신의 동료 중 어느 누구도 본인에게 패스하지 않았다고 말을 했다. 그러면서, 파바드와 예데르가 도움을 기록한 것에 대해 칭찬을 하며 음바페의 이름을 특정지어 지목하며 '이기심'이라는 단어로 비판했다.

사람 이미지가 이렇게중요함

지루는 그라운드에서는 적어도 피해자 대인배이미지라서 막말해도 넘어간다면

음바페는 벨기에전이라던지 기존에 거만하고 이기적인이미지를 쌓아둬서 이번사건에서는 솔직히 지루잘못이 더 큰데도 까임

솔직히 지루가 더 잘못했는데 나도 그렇다고 별로 음바페편 들고싶지는않음 하이라이트봐도 좀 과하긴했고

음바페는 지루의 코멘트를 듣고 분노했으며, 스스로 기자 회견을 하고 싶다며 나섰으나 디디에 데샹이 말렸다는 후문이다.

아니 내가댓글을 잘못봤나여론왜이럼?

국대친선경기에서 국대팀동료가 패스안했다고

미디어에서 이름 콕 찝어서

공개적으로 비판한건 지루아님?

내가글을 잘못읽었나 머냐 ㅋㅋㅋㅋㅋ

무슨 갑자기 음바페는 왜까이는거지

저런소리들으면 당연히 화내는게정상아닌가

호날두가 미디어에서 공개적으로

브페이름찍으면서 이기심 발언했으면

진짜 ㅈㄴ까일텐데

지루는 성역임?

베트남이 월드컵나가는걸 보고싶은데 아시아4.5자리니까 한,일,이란,호주 까지 4팀이면 0.5장남네..현실적으로 많이 힘들겠네ㅠㅠ

감독을 바꿔?

이 바보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지금의 감독이니까 여기까지 온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