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를 내보내고 베나실 데려오면 누구하나 변사체로 뮤턴트먹튀 발견될거같은데

메시를 내보내고 베나실 데려오면 뮤턴트먹튀 누구하나 변사체로 발견될거같은데

많은 서포터들은 사우스햄튼에 새로운 투자가 들어오는 것이 스쿼드를 늘리는 것 그 이상으로 더 중요하다는고 깨닫고 있다.

까오지셩은 영어를 할 줄 모르며, 중국에서 침묵을 지키고만 있어서 클럽을 지휘하고자 목소리를 내는 리더가 없다. 모든 의사소통은 회장인 마틴 세멘스와 클럽의 경영 디렉터인 토비 스틸이 맡고 있다.

하지만 팬들은 구단주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구단주가 클럽에 무슨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신경을 쓴다.

많은 팬들이 얼른 사우스햄튼에 새로운 구단주가 나타나야 한다고 느끼고 있지만, 실패한 슈퍼리그 쿠데타와 침체된 국내 프리미어리그 방송 거래권, 불확실한 세계 축구의 미래, 향후 수 개월에서 수 년 동안 팬데믹 이후에 어떻게 회복될지에 대한 불확실성 등은 구단이 인수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ㅋㅋ 꼭 베실이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영입이 가능했으면 그돈으로 메시 재계약을했겠지

사우스햄튼 구단주는 수수께기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구단주인 까오지셩은 2017년에 사우스햄튼의 지분 80%를 약 2억 파운드를 인수하면서 구단을 인수했다.

베이징에 살면서 영어를 못하는 까오지셩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거의 없다. 이 가족이 하고 있는 사업은 항저우 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랜더 스포츠를 통해서 중국 전역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까오지셩의 첫 인수시도는 2017년에 프리미어리그가 저지해서 실패했다. 2년 후에 까오지셩이 국영 청두자산관리위원회에 랜더 스포츠의 29.9%를 매각하면서 중국 정부가 사실상 구단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서 조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조사 결과 까오지셩의 재산이 클럽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수께끼의 남자 까오지셩은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선수들에게 거액을 쓸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저는 사우스햄튼을 살 찌워서 팔아버리는 돼지 취급을 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어린 아이 대하듯이 다루고 있죠. 하지만 제 아이들은 보스에게 의존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클럽을 인수한 이후 그는 단 한 푼도 가져가지 않았고, 단 한 푼도 투자하지 않았다.

까오지셩은 구단을 팔기를 원했지만 팬데믹으로 인해서 침체된 축구 경제 상황 때문에 초기에 투자한 돈을 회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는 가격을 약간 낮췄지만 잠깐 프랑스 클럽 보르도를 소유하고 있었던 미국인 투자가 조셉 다그로사 만큼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구매자들이 나타나지는 않았다.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해서 클럽은 마이클 델의 MSD 캐피탈로부터 7,880만 파운드의 대출을 받았다.

얘는 크로스 부상으로 레알이 사는거 아니면 라리가에 얘 살 애들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