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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재계약좀 해줘라 리버풀 더하기 먹튀 암흑기 다버텨준 주장인데 왜그러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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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붕이들도 더하기 먹튀 기대안합니다 븅신새끼들아 (위이잉이잉이잉)

닭집 가면 슈퍼리그 그 이상가는 폭동 더하기 먹튀 예약이지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강호 리버풀을 상대로 3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하지만 소속팀 토트넘은 1-2로 패해 리그 선두 자리를 내줬다.

 

토트넘은 17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0~21시즌 EPL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졌다. 손흥민이 0-1로 뒤진 전반 33분에 동점골을 넣으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후반 종료 직전 리버풀의 피르미누에게 한 골을 더 내주며 무너졌다.

 

최근 11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한 토트넘은 올 시즌 두 번째 패배(7승4무2패)를 허용하며 승점 25점에 발이 묶여 2위로 내려앉았다. 리버풀전 연패도 6경기까지 늘어났다. 리버풀은 8승(4무1패)째를 거두며 승점 28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첫 골은 전반 26분에 나왔다. 리버풀의 커티스 존스가 왼쪽 측면을 돌파하다 수비에 가로막혀 흘러나온 볼이 살라에게 연결됐고, 왼발 슈팅을 거쳐 득점으로 이어졌다. 살라의 발을 떠난 볼은 토트넘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발에 맞고 굴절돼 토트넘 골대 안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개인 타이틀을 노리는 박인비(32)와 김세영(27)이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저마다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LPGA 투어는 17일 밤(한국시각) 개막하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통해 2020시즌을 마친다. 박인비와 김세영은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가장 돋보였던 두 골퍼다. 주요 개인 타이틀에서 나란히 선두에 올라있다. 박인비는 올해의 선수, 상금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고, 김세영은 평균타수 부문 선두, 올해의 선수와 상금 부문에선 2위에 올라있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순위는 뒤바뀔 수 있다.

 

무엇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수선했던 한 시즌에 둘은 결과와 내용 모두 좋았다. 박인비는 지난 2월 호주여자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 개인 통산 20승을 채웠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됐다 재개된 뒤에도 준우승 2회를 포함, 꾸준한 성적을 내고 세계 3위로 올라섰다. 김세영은 시즌 재개 후 KPMG 여자PGA 챔피언십을 우승하는 등 2승을 거두고 세계 랭킹을 2위까지 끌어올렸다.

 

단연 둘에 대한 관심도 높을 수밖에 없었다. 둘은 17일 순차적으로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 한 시즌을 돌아봤다. 이번 시즌을 '선물'이라고 표현한 박인비는 "올해 경기를 할 수 있었다는데 감사하다.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우리는 안전하게 경기할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경기할 기회가 주어진 데 감사하자는 마음뿐 딱히 목표도 세우지 않았다. 다른 어떤 것보다 경기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세영은 "메이저대회 우승은 오랜 꿈이었다. 메이저 우승은 내게 자신감을 줬고, 대회 때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면서 KPMG 여자PGA 챔피언십 우승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박인비는 개인 타이틀에 대해 "받으면 좋겠지만 정말 솔직히 말해서 전혀 마음에 두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내년 예정된 도쿄올림픽에 대해선 의욕을 드러냈다. "내년에는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던 그는 "매 대회 최선을 다할 뿐이고 내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다. 김세영은 세계 1위에 대한 의욕을 밝혔다. 그는 "한 걸음 한 걸음 그 목표를 향해 다가섰고 이제는 눈앞이니 이번 대회에서 모든 힘을 쏟아 내겠다"고 말했다. 김세영은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이기도 하다. 그는 "지금까지 한 번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이 없다. 이번에는 꼭 하고 싶다"고 했다.

 

둘은 첫날부터 맞붙는다. 1라운드에서 둘과 대니엘 강(미국)이 한 조에 편성돼 경기를 치른다. 박인비는 퍼트를, 김세영은 공격적인 운영이 승부의 열쇠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JTBC골프가 이 대회 전 라운드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손흥민의 동점포는 7분 뒤에 나왔다. 동료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의 스루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패스를 받을 때 리버풀 수비진과 동일선상에 위치해 비디오판독(VAR)이 이뤄졌으나 심판은 손흥민의 득점이 정당하다고 판정했다.

 

한 골을 추가한 손흥민은 리그 11호(시즌 14호)골을 터뜨리며 도미니크 칼버트-르윈(에버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리그에서 15개(11골 4도움)를 기록했다. 컵대회를 합치면 21개(14골 7도움)로 껑충 뛴다.

 

리버풀전 손흥민의 득점포는 2017년 10월 이후 3년 만이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토트넘 입단 이후 공식 경기에서 99번째 골을 넣어 ‘토트넘 100골’에 단 한 골만을 남겨뒀다.    

 

동점을 허용한 리버풀은 후반 45분 코너킥 찬스에서 로버트슨이 올려준 볼을 피르미누가 머리로 받아넣어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같은날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의 득점장면과 거의 흡사했다. 손흥민은 이날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리버풀전에서 골맛을 봤다. 0-1로 뒤진 전반 33분 역습 찬스에서 지오바니 로 셀소의 침투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오른발슛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황의조와 손흥민 둘 다 퍼스트터치가 완벽했고, 골키퍼 일대일 찬스에서, 오른발슛으로 골망 왼쪽을 흔들었다. 둘 다 동점골이었다. 손흥민이 교체아웃된 뒤 토트넘도 1-2로 졌다.  

 

황의조와 손흥민은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고, A대표팀에서 찰떡호흡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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