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결때 보니까 스털링 가짜시알리스부작용 마레즈도 좆병신이더라 ㄹㅇ 이적 가능성은 희박하긴한데 만약에 시티가도 충분히 비벼볼만할거같음.

확률이 낮을수록 상금이 커지는 가짜시알리스부작용 방식이라는데 흥민이 확률 낮은 건 맞으니깐

21 점 : 챔피언스 리그 1, 리그 타이틀 2, 컵대회 4

손흥민 맨시티 가면 진짜 대박인데 진짜로 갔으면 좋겠다 토트넘에 충성심이 많아보이긴 하지만

에메리의 감독 커리어가 17년인 것에 비해, 엔리케의 클럽 감독 커리어는 5년 밖에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에메리와 같은 점수를 기록했다.

엔리케가 거둔 모든 성공들은 바르셀로나에서 보낸 3년 동안의 기간에 집중되어 있으며, 그는 이 기간 동안 트로피를 쓸어담았다.

만약 클럽 감독으로 그가 복귀한다면, 그가 이 리스트에서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도 할 수 있다.

밀란은 자신들의 공격진에 판타지를 심어줄 첫 타겟으로 로드리고 데 파울을 선택했다. 밀란은 약간의 궁리를 통해 우디네세가 원하는, 대부분 현금 지불의 40m을 마련할 방법을 찾는다. 데 파울은 많은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2016년부터 우디네세에서 뛰어온 데 파울은 올 시즌 9골로 커리어 타이를, 어시스트는 10개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이러한 스탯은 그가 팀에서 가장 가치있는 선수임을 증명해준다. 이제 그의 개인적인 욕망은 확실히 더 높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고 싶은 욕망은 밀란이 채워줄 수 있다. 물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며, 리버풀과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하지만 스페인에서 온 제안은 우디네세를 만족시키지 않는다.

밀란 역시 필요한 자금을 마련해야하지만 이를 해결할 방법은 하우게를 포함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하우게가 우디네세로 합류하든 같은 포쪼 가문이 소유한 EPL의 왓포드로 향하든 하우게의 가치는 적어도 15m으로 평가된다. 데 파울이 영입된다면 찰하놀루의 포지션을 그대로 이어받을 것이다. 아직까지 찰하놀루가 밀란의 제안에 응답하지 않는 것은 다른 팀을 알아본다는 강력한 신호이다. 현재 연봉 2.5m을 수령하는 찰하놀루는 재계약 제안으로 4m을 제시받았다. 선수 측은 5m을 요구하고 있다. 데 파울은 현재 약 1m을 받고 있고 이제는 자신의 가치에 맞게 대우받을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다. 3m의 연봉이라면 그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밀란에겐 결국 재정을 절약하는 방향이다. 6m을 받던 돈나룸마가 팀을 나가고 대체자인 메냥의 연봉이 그 일부를 차지했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의 여유분이 남아 있다. 말디니와 마싸라는 기타 처분으로도 팀의 재정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카스티예호와 크루니치가 방출될 수 있고 임대 복귀하는 칼다라, 콘티, 락살트 역시 처분될 것이다.

지난 이적시장부터 데 파울은 여러 팀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우디네세는 항상 그를 지켜왔지만 이번엔 다른 부분에서 단서가 흘러나왔다. 선수가 살던 빌라가 팔렸다. 언제나 같은 도시에서 다른 집을 구할 수 있지만 목표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는 것이다. 한편 선수는 팀을 떠나 코파 아메리카를 준비하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향했다. 이 대회는 선수의 가치를 올려서 팔고 싶은 포쪼 가문에게 이상적인 기회다. 그 전에 거래를 마무리하려는 밀란의 오퍼는 아직 부족하다. 찰하놀루의 대체자 중 우선 순위로 평가된 데 파울의 가격은 상당하다. 목표 달성을 위한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은 아니다. 경기장 안팎으로 좀 더 환상이 필요하다.

8위. 안토니오 콘테

레비도 흥민이 정도면 1000억 조금 안되게 해줄듯 ㅋㅋㅋㅋ근데 지금 흥민이로 성차겠나??

(콘테는 인테르에서의 리그 우승을 즐긴 후, 며칠 만에 인테르를 떠났다)

22 점 : 리그 타이틀 5, 컵대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