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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입 안털고 축구도 잘하니까 경희궁 먹튀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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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경희궁 먹튀 진짜 입 잘 안털더라

인터뷰 깔끔하게 잘하고, 허세같은거 안부림. 경희궁 먹튀 겉으로는 겸손하지만 속으로는 어느 누구보다 열정적임. 지금 가진 재능도 충분히 대단하지만,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려고 노력함. 번리전 푸스카스상 받은 골을 보면 알겠지만, 관중들을 미치게 만드는 스타성도 있음. 누구보다 우승을 원하는 선수중 한명이지만 그렇다고 시끄럽게 언론플레이해서 이적요청같은거 안함. 인싸력 갑.


쓰고나서보니 영국인중에 이 정도의 선수가 있으면 진짜 언론에서 미쳐 날뛰었을거같다....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소연은 ‘보 핍 보 핍’, ‘롤리-폴리’, ‘러비 더비’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한편 지난 24일 티아라 출신인 가수 겸 배우 지연도 최근 SNS 등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았다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한국에 오기까지 참 오래 걸렸다. 기다려주신 만큼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신세계 이마트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하는 추신수(39)가 마침내 한국 땅을 밟았다. 추신수는 25일 가족을 대동하지 않고 홀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한국 취재진과 간단한 인터뷰를 했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 야구단은 추신수를 환영하는 의미로 연고지 '인천'의 영문명과 등 번호 '17'이 새겨진 흰색 유니폼을 미리 준비했다.  

 

신세계 야구단의 임시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은 추신수는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게 믿기지 않는다.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 한국 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어렵게 결심한 만큼 가족들에게 '잘한 결정이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야구를 향한 사랑과 열정을 안고 뛰겠다. 빨리 팬분들을 만나서 보여드리고 싶다. 올해 신세계 야구단이 좋은 성적을 내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MLB)에서 16년간 뛴 추신수는 올해 처음 KBO리그에 참여하는 신세계 야구단과 23일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했다. 2주 자가격리가 끝나는 다음 달 11일 롯데 자이언츠와 연습경기에 앞서 새 소속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자신의 고향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새 동료들과 인사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시작한다.

 

추신수는 "SK는 최고의 구단이었고, 한국시리즈 우승도 여러 번 했던 좋은 팀으로 알고 있다. 이제는 신세계로서 그 전통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KBO리그도 예전보다 수준이 많이 올라왔다는 걸 잘 안다. 한국에서 뛴 건 고등학교 때가 마지막인데, 한국 야구는 처음이라는 마음으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신세계 야구단에서 뛰게 된 추신수가 25일 구단이 미리 준비한 등번호 17번 임시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세계 야구단에서 뛰게 된 추신수가 25일 구단이 미리 준비한 등번호 17번 임시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세계 야구단은 4월 3일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맞붙는다. 추신수의 동기생인 롯데 간판타자 이대호와의 맞대결이 벌써 관심을 끌고 있다. 추신수는 "친구와 만나는 것은 언제든 좋다. 마지막으로 사직구장에 간 게 대표팀 훈련이었는데, SK 선수로 사직야구장에 간다는 게 이상하다. 롯데 야구를 보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지금은 신세계 선수로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신수는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이 모두 MLB로 떠난 뒤 한국에 왔다. 스타 기근에 시달리던 KBO리그 흥행에 천군만마다. 입단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고, 앞으로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는 이와 관련해 "아직 (팬들의 관심이) 실감 나지 않는다. 자가격리가 끝나면 현실로 다가올 것 같다. 지금은 그저 설레고 들떠있는 기분이다. 긴장은 되지 않는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팬들이 오래 기다려주셨다. 미국에서처럼 야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갖고 열심히 뛰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배우 김민재가 과거 과외비를 받아 챙기고 금액에 해당하는 수업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폭로와 관련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민재 소속사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지고 있는 김민재씨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과 관련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민재씨는 게시물의 작성자가 제시한 시기에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연출팀으로 참여해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며 “이와 병행해 영화 ‘부당거래’에 출연하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었기에 과외를 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 자체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성자가 언급한 발언들은 김민재씨의 직업 가치관과 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단순히 악의적인 음해와 이슈를 조장하기 위한 주장이라 사료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사실무근의 악성 루머로부터 배우를 보호할 것이며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허위사실에 기반 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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