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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가 맘이네 개인적으론 잭스테픈키퍼. 사다리게임 프로그램 잘막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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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케는 마지막 사다리게임 프로그램 한방으로 점수가 나락가버렸네

파울루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사다리게임 프로그램 미드필더로 뛰었다. 키가 크지 않은 벤투(1m75㎝) 감독은 자신처럼 체격이 작아도 공을 잘 차는 황인범(1m77㎝)을 중용한다. 벤투 감독이 온 뒤 공격형 미드필더로 중용된 남태희(알두하일)도 키가 1m75㎝다. 남태희는 지난달 큰 부상을 당해 아시안컵에 나가지 못한다.

 

한승규는 “아시안컵에 못 나간다고 축구 인생이 끝나는 건 아니다 ”면서도 “대표팀에 함께 뽑힌 같은 팀 (박)주호 형이 ‘대표팀에 처음 왔다고 주눅 들면 안 된다. 한번 고개 숙이면 한도 끝도 없다’고 용기를 줬다. 당연히 아시안컵에는 가고 싶다”고 말했다.

 

LPGA 선수인 멜리사 리드(31, 영국)가 커밍아웃을 했다. 

리드는 11일(한국시간) 성평등과 스포츠 참여를 위한 조직인 애틀리트 엘라이(Athlete Ally)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선수 동맹'이라는 뜻의 애틀리트 엘라는 성소수자들을 고립시키고, 배제하고, 위험에 빠뜨리는 억압 시스템을 해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드는 커밍아웃을 발표한 이 단체와의 인터뷰를 트위터에 올렸다. 리드는 “LPGA 투어는 성소수자에 대해 관대한 커뮤니티로 성소수자를 거론하는 일은 드물다. 그러나 우리가 경기하는 특정 국가에서는 게이인 것이 불법이거나 사람들이 얼굴을 찡그리게 하는 문제다. 또한 남성 중심의 스폰서들은 특정 유형의 선수를 배제하는 경향이 있다. 이전에 내가 나의 정체성을 숨겼던 이유”라고 말했다.

 

리드는 또 “항상 평등을 위해 싸우는 것이 중요하고 그 메시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애틀리트 앨리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리드는 “선수로서 활동하기 위해 오랫동안 나의 성적 정체성을 숨겼다. 그러나 세상에 당신은 오직 하나 뿐이고 인생도 하나뿐이다. 당신이 누구인지 자랑스러워하고 당신 주위의 사람들을 모아 당신을 더 좋게 만들고, 궁극적으로 더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했다.

 

리드는 유러피언투어에서 6승을 기록했으며 LPGA에서 2시즌을 보냈다. 2018년 LPGA 투어 상금랭킹은 109위다. 

 

전설적인 테니스 스타이자 게이인 빌리 진 킹은 이에 대한 지지의 트위터를 보냈다. 

 

지난해 메그 맬런(55)과 배스 대니얼(62) 등 LPGA에서 커밍아웃은 종종 있었다. 그러나 현역 선수가 커밍아웃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그는 이어 “만약에 대표팀에서 골 넣는다면 ‘디발라 세리머니’를 해보고 싶다”며 “검투사처럼 멋지지 않냐”고 되물었다. 그리고는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디발라가 골을 넣은 뒤 손가락을 ‘V’자로 펴서 얼굴 아래쪽에 갖다 대는 ‘마스크 세리머니’를 흉내 냈다.

 

한승규는 …

출생: 1996년 9월 28일(경기 수원)

체격: 1m71㎝, 65㎏

출신학교: 연세대

소속팀: 울산 현대(프로 2년차)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올 시즌 기록: 5골-7도움

수상이력: 2018 K리그 영플레이어상

좋아하는 선수: 디발라(유벤투스)

별명: 한승규요미(한승규+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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