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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두나가고 위닝 멘탈리티 더블유 토토 터졌나 축구랑 동 떨어진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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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도 저렇게 더블유 토토 닥주전으로 생각할 수준은 아닐텐데ㅋㅋ 고맙다!

케빈 프린스 보아텡, 케디라, 더블유 토토 요베티치 영입은 전부 리더십, 경험의 부재를 채워줄 선수들 영입인것. 실제로 케디라 효과는 엄청 났음

한국전력은 리시브가 흔들리자 결국 세트 중반 임성진을 투입하는 변화를 줬다. 하지만 결국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3세트에서는 한국전력이 중반까지 앞서갔으나 끝내 대한항공이 역전에 성공했고, 셧아웃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비예나(1m94㎝)는 단신이지만 탁월한 점프력이 장기다. 올시즌 유로 예선에 출전하느라 뒤늦게 합류했다. 몸 상태를 개막에 완벽하게 맞춰 만들지 못했다. 그는 "확실히 작년과 다르다. 특히 코로나19 때문에 스페인에서도, 한국에서도 훈련을 제대로 못했다. 아직도 몸을 올리고 있다. 경기 일정이 붙어 있어 쉽지 않은데, 웨이트 트레이닝 등 노력을 하고 있다. 하루가 지날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완벽하진 않지만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도 비예나의 컨디션이 올라오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비예나는 "감독님이 몸이 100%가 아닌걸 알고 있다. '그래도 팀에 도움이 되고, 의욕적으로 파이팅해라. 그러면 너도 팀도 좋아질 것이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예전부터 라모스 마르셀루 벤제마는 라울 구티처럼 동시에 스쿼드에서 없어지고 바란이 구단 첫 외국인 주장이 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되네....


삼성은 우규민과 계약기간 1+1년 연봉 2억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3억원 등 총액 10억원에 계약했다고 31일 발표했다. 2021시즌 성적이 선수와 구단이 합의한 기준을 충족할 경우 2년째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우규민은 첫 FA 자격을 획득한 지난 2016년 12월 삼성과 4년 계약(총액 65억원)에 계약했다. 4년간 181경기에서 298과 3분의 2이닝 동안 16승(10구원승) 28홀드 22세이브 21패, 평균자책점 4.70의 성적을 기록했다.

 

우규민은 "다시 삼성의 푸른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 기쁘다. 선후배들과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야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가오는 시즌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은 이로써 사실상 FA 계약을 마무리했다. 1루수 오재일을 영입했고, 내부 FA였던 이원석과 우규민을 모두 붙잡았다.

 

김용의는 FA 계약 후 "신청 자체가 나에게 큰 의미였다"는 말을 했다. 그는 "현실적으로 10년 이상 선수 생활을 해도 FA 신청을 못하는 선수들이 많다. 나에게는 금전적인 의미보다는 FA 신청 자체가 훈장이고 큰 의미였다. 사실 신청을 하는 순간까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감독님께서 내 의견을 지지해 주신다고 말씀해 주셨다. 또 단장님께서는 먼저 명쾌한 방향을 제시해 주셨다"고 했다.

 

김용의는 2008년 고려대를 졸업하고,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으나 곧바로 LG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LG에서만 10년 넘게 뛰었다. 팀에 대한 애정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김용의는 "나는 비록 주전 선수는 아니지만 우리 팀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려고 한다. 대주자, 대수비로 나갈 때마다 주어진 상황에 맞춰 최선을 다 하겠다는 생각뿐"이라고 했다.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세터 조송화(27)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기업은행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조송화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조송화는 컨디션을 회복한 뒤 훈련에 복귀한다"고 31일 전했다. 조송화는 30일 오전 고열 및 편도선염 증세로 인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진을 받았다. 검사 이후 숙소에서 자가격리를 실시해 이날 열린 GS칼텍스전(1-3 패)에는 뛰지 못했다.

 

이어 "팀의 고참으로서 주장인 현수를 잘 도와주고, 후배들을 편하게 해주고 우리 팀의 분위기를 더 좋게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 주위에서 좋게 평가를 해 주시니 정말 감사할 뿐이다"라고 했다. 김용의는 "후배들에게 먼저 편하게 다가가고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다. 특히 1군에 처음 올라와서 어려워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편하게 해주면서 1군에 빨리 적응을 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한다"고 했다.

 

김용의는 "LG 선수로서 내년에도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올해 우리 팀이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마쳤는데, 우리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서 기필코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집에 가서 와인 한 잔 하며 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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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투수가 데뷔 첫해 선발 [ https://mtpolice14.xyz ] 등판한 포스트시즌 경기는 이날이 역대 21번째. 소형준은 그 중 14번째 선수였다. KT가 두산 에이스 크리스 플렉센에 맞서 깜짝 선발 카드로 내세운 소형준은 2006년의 류현진(당시 한화 이글스·현 토론토 블루제이스)을 연상케 하는 배짱 투로 두산 타선을 제압해 나갔다. 야수 실책을 제외하면, 6회까지 외야로 향한 타구가 두 개밖에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