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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회장 ㅋㅋ 몇년전에 무지주소 100m부르더만 자계로 풀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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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무지주소 팀은 많을듯. 웨햄이나 로마, 인테르, 아탈란타 이런 팀들 상황따라서 노릴 것 같은데

일단 오만이 18일 F조 3차전에서 무지주소 투르크메니스탄을 3-1로 꺾으면서 극적으로 16강행을 확정했다. 오만이 2-1로 앞선 종료 직전 극장골로 골득실을 0으로 만들었다. 베트남의 16강 진출은 좀 더 지켜봐야했다. 

 

이어서 18일 열린 E조 최종전 북한-레바논전을 지켜봤다. 레바논은 북한을 4-1로 이겼다. 레바논은 베트남과 승점(3), 골득실(-1), 다득점까지 같았지만 페어플레이에 뒤져 탈락했다. 레바논은 경고를 7장이나 받은 반면, 베트남은 경고 5개를 받았다. 

 

한국 아시안컵 16강 상대, 113위 바레인


이에 따라 베트남은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20일 B조 1위 요르단과 8강행을 다툰다. 

 

박 감독은 지난해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우승, 8월 아시안게임 4강 12월 스즈키컵 우승을 거뒀다. 2019년 또 한번 기적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같은 조의 오만은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후반 종료 직전 무함마드 알 무살라미가 터뜨린 추가골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1승2패로 조별리그를 마친 오만은 A조 바레인(승점 4점), C조 키르기스스탄(승점 3점, 골득실 0)에 이어 세 번째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승점 3점으로 오만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한 골이 뒤져 각조 3위에게 배정된 4장의 16강행 티켓 중 세 번째 티켓을 넘겨줬다. 베트남은 E조 최종전 결과에 따라 남은 한 장의 주인이 될 지의 여부가 가려진다. 

 

김민재의 고향인 통영은 김호, 김호곤, 김종부, 김도훈 등을 낳은 ‘축구 도시’다. 김민재의 부모님은 통영에서 테이블 6개짜리 작은 횟집을 한다. 김민재는 학창 시절 형편이 넉넉지 않아 선배들로부터 축구화를 물려 신었다. 하루라도 빨리 부모님을 편히 모시려고 대학(연세대)을 중퇴한 뒤 2016년 내셔널리그(3부리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입단했다. 현재 그의 연봉(수당 포함)은 5억원 정도다. 2017년에는 부모님을 위해 통영에 아파트도 샀다.

 

최근 중국 프로축구 베이징 궈안이 김민재에게 이적료 900만 달러(100억원), 4년 총연봉 168억원(연 42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로저 슈미트(독일) 베이징 궈안 감독이 그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프로 2년 차인 김민재는 벌써 우승을 세 차례나 맛봤다. 전북에서 K리그 2연패(2017, 18)를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결승전 일본전을 앞두고 동료들에게 “지면 귀국행 비행기에서 뛰어내리자”고 말했다는 그에게, 아시안컵 개막 전 “결승전서 일본을 만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김민재는 이렇게 대답했다. “일본에 지는 건 무조건 싫죠. 전투력이 상승하니까 무조건 이겨야죠.”

 

김민재는…

출생: 1996년 11월 15일(경남 통영)

체격: 1m90㎝, 88㎏

소속팀: 연세대-한국수력원자력(2016)-전북(2017~)

A매치: 15경기 2골

경력: K리그 2연패(2017, 18)

아시안게임 금메달(2018)

별명: 괴물, 아시아의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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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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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무대에서 김종진은 “음악의 [ https://mtpolice12.xyz ] 바다를 항해하는 선원이라고 생각해왔다”고 밝혔다. “봄여름가을겨울의 항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미발표곡 ‘컴 세일 어웨이’를 처음 공개했다. 이어 ‘어떤 이의 꿈’은 “종진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며 태관이는 꿈을 나눠 주고 살며 여러분은 꿈을 이루면서 사세요”라는 가사로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