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미취학아동이 엄마아빠한테 검증사이트 홍보 자기가 좋아하는 거 선물해주는 것 같네

프랑스 리그앙(Ligue 1)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검증사이트 홍보 FC 낭트(FC Nantes)가 홈에서 FC 툴루즈(FC Toulouse)를 상대로 0-1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낭트는 1차전 툴루즈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도 리그앙에서 잔류할 수 있게 되었다.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친 가운데 후반 17분 툴루즈의 바쿤 이수프 바요(Vakoun Issouf Bayo)가 골을 넣었다. 한편 툴루즈의 나탕 응구무(Nathan N'Goumou) 선수는 후반 42분 퇴장당했다. 다미앙 코몰리(Damien Comolli) 툴루즈 구단주는 팀의 리그앙 승격이 좌절된 직후 심판진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경기직후 라커룸으로 향하는 복도에서 코몰리는 심판진에게 "우리가 얻었어야 할 자격(승격)을 너희들이 앗아갔다!" 라며 항의했다. 다미앙 코몰리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페네르바체에서 스포츠 디렉터로 활동한 바 있다.

43점 : 챔피언스 리그 2회, 리그 타이틀 6, 유로파 리그 1, 컵대회 3

1. 릴에서 야신 벤지아(Yassine Benzia)를 영입할 당시, 릴은 벤지아보다 더 비싸고 좋은 선수라도 원한다면 임대해주려고 했는데 코몰리가 끝까지 벤지아만 고집하는 바람에 결국 벤지아를 데려왔옴. 그리고 벤지아는 반 년동안 말 그대로 아무고토 모타다가 페네르바체에서 쫓겨남.

2. 미하엘 프레이(Michael Frey)라는 어디서 전봇대같은 공격수 하나 데려와서 말 그대로 개죽을 쑤니까 당시 리그 강등권에 있던 팀(에르주룸스포르) 구단주가 "어? 저 선수 이번 여름 우리 팀 영입순위 6순위에나 있던 선수였는데? 그리고 쟤 원래 몸값 €600,000밖에 안 됐는데 페네르바체에서 €2,640,000에 데려가는 거 보고 조금 의아했었어." 라고 발표함. 이 때 이후로 코몰리가 구단주의 신임을 완전히 잃어버린 채 거의 1년동안 그냥 얼굴마담처럼 아무 것도 안 하고 지냈다고 함.

논란이 많은 감독인 무리뉴의 평판은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실패를 했던 지난 몇년 동안 떨어졌지만,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화제를 몰고 다니는 사람이며, 자신의 대담한 주장을 받쳐줄 수 있는 트로피와 업적을 계속 가지고 있을 것이다.

58세인 그는 여전히 충분한 의욕과 에너지를 지니고 있으며, 다음 시즌 로마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다시 시작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 동료가 말하는, 생일파티에 초대된 캉테 이야기

1위. 펩 과르디올라

코몰리 그 놈이 마음먹고 데려왔던 선수들이 전부 다 실패하는 바람에 페네르바체는 2018-2019 시즌 막판까지 강등권에서 허우적거리다가 겨우 살아나왔음. 그 이후로 구단주가 코몰리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고 자신이 직접 선수단 영입 정책에 개입하기 시작한 이후로 서로 다투다가 결국 쫓겨났지. 솔직히 그 때 페네르바체가 재벌 3세 구단주가 딱 들어와서 돈 좀 쓸 거라고 한 상태여서 제대로 투자만 했다면 리그 우승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갈라타사라이 팬들 사이에서도 얘기가 나올 정도였는데 코몰리가 슬리마니, 벤지아 같은 쓰레기들만 데려와서 다 말아먹은거임 'ㅅ'... 가장 대표적인 예가 2가지 있는데 600자 제한 때문에 아래에 상술함.

(과르디올라는 3 개국에서 9회의 리그 우승을 했다)

부분발췌

리그2의 캉에 있을 때 팀 동료인 필리페 사드가, 자신의 생일파티에 뭘 가져와야 할 지 몰라서 사과했던 캉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캉테가 누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된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캉테를 제 생일파티에 초대했습니다. 작은 파티였죠."

"캉테가 레스토랑에 도착하고, 부끄럼을 타면서 초콜릿 한 박스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