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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는 샐링클럽이 되버린 느낌이네.. 토식이 분데스 우승도 노려볼 수 있는 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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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항전 토식이 선호인데 두 팀은 돈이 없고 한 팀은 못 나가네. 잔류해 그냥.

요리스: "이길 때도, 질 때도 우린 모두 토식이 함께한다."


네덜란드가 체코를 상대해 떨어진 것은 놀랍지 않다. 그들은 조별리그에서 쉬운 상대를 만나 손쉽게 진출을 해냈고, 홈에서만 세 경기를 치렀다. 사람들은 사실 그들이 할 수 있는 능력보다 더 잘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나는 네덜란드 팀이 자신들의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치 않는다.


쿠만 감독이 떠나고 더부르로 교체되면서 팀에는 잡음이 있었다. 그들은 네덜란드 만의 안정성을 잃어버렸다.


포르투갈의 패배와 마찬가지로 충격적이기 보다는 난 조금 슬프다. 


포르투갈은 벨기에를 상대로 꽤 선전했다. 전반전은 두 팀다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전반 막판에 터진 벨기에의 골은 모든것을 바꿔 놓았다.


포르투갈은 위험을 무릅쓰고 변화를 가져갔으며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안드레 실바와 호날두는 계속 움직이며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고자 했다.


이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보일 수 있는 아주 자랑스러운 방법이었다. 비록 경기에서 졌지만 그들은 우승후보를 상대로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프랑스는 음바페의 승부차기 실축으로 유로2020에서 떨어지게 되었지만, 요리스는 음바페를 변호했다.




요리스: "축구라는 스포츠가 그렇다. 우린 이길 때도, 질 때도 모두 함께한다."




"이번 탈락에는 모두가 책임이 있다.모두가 탈락으로 인해 힘들고, 그 누구도 탓을 할 필요는 없다. 우리 모두 함께 싸웠고, 패배했다해서 거기서 변명거리를 찾을 이유는 없다. 승리한 스위스 대표팀을 칭찬해주고 싶다. 좋은 팀이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리가 경기를 3-1로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과거 우리의 강점은 대회가 진행될수록 점점 강한 팀이 된다는 것이었지만, 우린 이번 경기에서 그걸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다. 우린 정말 끝까지 노력했다. 이제 우린 패배의 쓰라림을 감수해야한다."




(패배후 음바페의 트위터)




음바페: "결과를 받아들이기 매우 어렵습니다. 이번 탈락으로 매우 슬프고, 저흰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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