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센백들이 근본이 넘치네 가입즉시 지급 옛날부터 물론 축구 내적으로..

아자르는 챔스 드는게  가입즉시 지급 소원이였을텐데

첫 시즌에는 맨시 좆집됐고 두번째 시즌에는 첼시 좆집됐네

레알 자체가 전력도 많이 약해지고 아자르도 은퇴해서 아다리가 안맞은듯ㅋㅋ

"결승전에서 패배하는건 물론 가슴 아픈 일입니다. FA컵, 챔스 둘 다 우승했다면 좋았겠지만, 저희는 그 실패에서 에너지와 동기를 얻었습니다. 몇달전만 해도 사람들은 우리 팀의 퀄리티를 의심했지만, 저희는 특별한 유대관계를 구축했고, 마침내 우승을 일궈냈어요."

"첼시에 있으면서, 전 모든것에 최대한 가진걸 쏟아부어야한다는 사실을 배웠어요. 저희는 매경기 트로피를 위해 싸워왔고, 제가 너무나 그리워했던 챔스 트로피를 들수 있게 되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무리뉴는 언젠가 11명의 아스필리쿠에타가 있다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할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인제 와서 보니, 아스필리쿠에타는 1명만 있어도 충분했던 것 같다.

탄코의 계약은 이제 1년만을 남기고 있다. 그는 이번 여름 32살이 된다. 지난 2년간 잠시 주춤했던 시기도 있었던 탄코였지만, 지금 탄코의 모습은 그때와는 거리가 멀다.

공동 9위. 우나이 에메리

지난 9년간 첼시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탄코는 이미 몇번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빅이어는 탄코가 들어올린 7번째 메이저 트로피이고, 이는 탄코가 모아온 트로피에서 유일하게 빠져있는 것이었다. 2번의 PL 우승컵, 2번의 유로파리그 우승컵, 1번의 FA컵과 리그컵, 그리고 여기에 챔피언스리그 컵까지. 탄코는 최정상 구단에서 모을 수 있는 모든 컵을 모으게 되었다.

사실 탄코는 이미 첼시의 레전드이다. 첼시 소속으로 이미 출전경기 올타임 8위를 기록중이고(429경기), 이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멤버에 주장으로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사람들은 그를 데이브라고 부른다. 2012년 뮌헨에서의 기적 이후 영입된 선수 중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탄코는 포르투에서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결국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첼시가 마르세유에서 탄코를 영입할 때 지불한 금액은 단돈 7m파운드였다. 그의 영향력은 이적료보다도 훨씬 거대했다. 중앙, 왼쪽, 오른쪽을 가리지않고 모든 위치에서 뛰었고, 이제는 리더쉽까지 가진 주장으로 성장했다.

(아스날 시절 2019 유로파 결승전에서 첼시에게 패한 에메리. 유로파 결승전을 앞둔 아자르는 결승전이 첼시에서의 마지막 경기라면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21 점 : 리그우승 타이틀 1, 유로파 리그 4, 컵대회 2

탄코는 램파드,테리랑 다르게 스캔들도 없어서

고점이 좀 낮아도 역대급 레전드 반열에 들 자격 충분히 있다고 생각함

올타임 레전드 탬블링,오스굿,론 해리스,졸라,

램파드,테리 바로 아래 티어에 위치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