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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 분데스에선 나름 무사이 먹튀 잘나갔는데 pl와서 남긴게 아무것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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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안팔려서 무사이 먹튀 하다못해 2~3억 이적료 정도도 못 회수한 최악의 영입. 5만4천 파운드 주급에 전체 골 수는 1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FIFA랭킹 100위)은 무사이 먹튀 2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109위)과 아시안컵 16강전에서 90분간 1-1로 비겼다.

 

베트남은 전반 39분 압델라만에게 프리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6분 응우옌 쿵푸엉이 동점골을 뽑아냈다. 연장 30분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했다. 베트남은 8강에서 일본-사우디아라비아 승자와 맞붙는다.

 

박 감독은 지난해 1월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 8월 아시안게임 4강, 12월 스즈키컵 우승에 이어 네번째 기적을 썼다. 베트남은 2007년 이후 두번째로 아시안컵 8강에 올랐다. 

 

박 감독은 "행운이라는건 그냥 오는게 아니다. 진짜 맡은일에 최대한 노력을 다했을때 결과물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도 100% 행운만 따른게 아니다. 선수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커피도, 라면도 함께... 일상을 같이 보내는 핸드볼 남북 단일팀


 

-경기 소감은.

"사실 예선에서 1승2패로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진출 후 회복시간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 드린다. 폭스스포츠 기자가 한국신문을 보니깐 수비축구를 했다고 혹평했다고 하더라. 우리 베트남은 우리가 가장, 우리몸에 잘할수 있는걸 한다. 수비축구라고 혹평했지만 수비축구라고 인정하기 싫다. 철저하게 실리축구를 한다. 수비축구라고 하지 마시고 실리축구라고 생각해주세요. 우리가 가장 잘할수 있는게 지금의 축구라고 생각한다."

 

 

-8강에서 일본-사우디전 승자와 맞붙는다. 어느팀이 더 쉽다고 생각하나.

"우리에게 어느팀이든 쉬운 상대는 없다. 올라온 팀은 어려운 상대다. 우리보다 FIFA랭킹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보다 약한팀은 없다고 생각한다."

 

 

-회복시간이 짧았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다. 무슨 생각이 들었나.

"우리 베트남은 다른나라보다 현지에서 지원이 부족한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하나의 팀이란걸 갖고 있다. 그 부분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저와 선수들이 다짐했다. 오늘 경기도 전쟁은 시작됐는데, 육체적으로 피곤하다는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끝까지 싸워줄 것을 이야기했다."

 

 "저보다 한 살 어린 종건이가 너무 까불어요. 가만히 있는데 '탄이 형!' 하면서 찌르고 그래요. 하하"

 

제26회 핸드볼 남자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선 남북 핸드볼 단일팀의 '남측 막내' 강탄(20·한국체대)은 팀 전체 막내인 북한의 박정건(19)에 대한 흥미로운 얘기를 꺼냈다. 지난달 22일 단일팀 첫 훈련에 나이를 공개하면서 말 그대로 1살 차 동생이 생긴 강탄은 "이젠 서로 형, 동생 하면서 장난도 많이 치고 한 팀원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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