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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DHL 놀이터 부진은 잊고 다가올 경기에 전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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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은 DHL 놀이터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경기를 하루 앞두고 4일 열린 비대면 온라인 인터뷰에서 “그간 준비한 계획대로 세 경기를 잘 치를 생각”이라면서 “우리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세 경기 모두 원하는 바대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안토니오 DHL 놀이터 콘테 전 인테르 밀란(이탈리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길 모양새다. 이와 관련해 손흥민의 다음 시즌 거취와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공격수 손흥민(29)이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구영회(27)에게 자신이 직접 사인한 유니폼을 선물했다.

 

애틀랜타 구단은 3일 공식 SNS에 손흥민의 유니폼을 들고 미소 짓는 구영회의 사진을 게재했다.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에는 손흥민이 직접 한 것으로 보이는 사인도 담겨 있다.

 

같은 날 토트넘도 구영회가 손흥민의 유니폼을 들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게재하며 “토트넘의 홈(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NFL 경기가 열려 두 사람이 꼭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는 글을 올렸다. 공교롭게도 손흥민의 유니폼을 든 구영회도 등번호가 7번이다.

 

벤투 감독 “한일전 만회? 지금은 다음 경기에 집중할 때”

 

두 사람은 지난 3월 온라인으로 만나 대화를 나눴다. 어린 시절 축구선수였다가 미국으로 건너가며 미식축구에 입문한 구영회는 “어릴 때는 박지성 선수가 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토트넘을 응원한다. 손흥민이 뛰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구영회의 ‘커밍 아웃’을 접한 손흥민은 특유의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구영회는 손흥민의 유니폼이 도착한 직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빅 브러더(형님)의 선물”이라고 환영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손흥민과 구영회는 올 가을 영국 런던에서 만날 예정이다. 애틀랜타는 오는 10월 뉴욕 제츠와 NFL 홈 경기를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앞선 온라인 만남에서 두 사람은 “가을에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만나자”고 의기투합한 바 있다.

 북한이 2차예선 일정을 중도 포기하면서, 한국은 2승1무(승점7점)로 H조 1위에 올라 있다. 상대적 약체들과 맞대결을 치르지만, 한 경기를 더 치른 레바논(승점7)이 턱밑에서 추격 중인 만큼 마음을 놓긴 이른 상황이다.

 

류현진-김광현 동반 승리 향해 5일 출격


벤투 감독은 국내에서 치르는 2차예선 잔여 경기를 모두 승리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라이프치히) 등 공격 삼총사를 포함한 최정예 멤버를 소집했다.

 

지난 3월 일본과 A매치 평가전에서 무기력한 졸전 끝에 0-3으로 완패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벤투 감독은 ‘이번 월드컵 예선 3연전을 통해 한일전의 불안감을 씻어낼 수 있는가’를 묻는 취재진에게 “대표팀에 대한 여론과 분위기에 대해, 맞든 틀리든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다는 걸 존중한다”면서 “당장은 내일 경기를 이기는 것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벤투호는 5일 오후8시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시작으로, 9일 스리랑카전(오후8시), 13일 레바논전(오후3시)을 잇달아 치른다. 경기 장소는 모두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이다. 한국은 2차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하면 최종예선에 직행한다. 2위일 경우 각 조 2위 8개 팀 중 4위 이내에 들어야 최종예선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동반 승리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오전 8시 7분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선발등판한다. 김광현은 9시 10분 신시내티 레즈전에 나선다. 둘은 지난해 9월 25일 동반 승리를 따낸 적이 있다.

 

최근 분위기는 류현진이 더 좋다. 류현진은 일찌감치 5승을 따내면서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5월에만 4승을 챙겼다. 반면 김광현은 다섯 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1승에 그치고 있다.

 

류현진과 휴스턴은 이번이 첫 만남이다. 공교롭게도 상대 선발은 2013~2015년 LA 다저스에서 함께 뛴 잭 그레인키다. 그레인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있을 때 3번 맞붙어 1승을 기록했다. 패전은 없었다. 류현진은 세일런 필드에서도 첫 등판에 나선다. 토론토는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는 TD볼파크를 쓰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지난해에 임시 연고지로 쓴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로 옮겼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은 올해 ‘롯데 오픈’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대회장도 제주 스카이힐에서 인천광역시 베어즈베스트 청라로 옮겼다. 롯데 계열사 롯데칠성에서 주최하던 대회였는데 올해부터는 그룹에서 맡았다. 


 

대회장인 베어즈베스트 청라는 지난해까지 한국여자오픈이 열리던 코스다. 남자 투어의 메이저급 대회인 신한동해오픈도 개최하는 어려운 골프장이다. 그룹이 맡았으니 서울에서 가까운 코스로 옮기고 변별력을 높이고, 짜임새 있게 열겠다는 뜻이다. 롯데 오픈의 그린 스피드는 국내 여성 대회 중 가장 어려운 대회인 한국 여자오픈 수준으로 맞췄다.

 

남자 골프는 CJ그룹이 큰 후원사다. 2017년부터 국내 유일 PGA투어 대회인 더 CJ컵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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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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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아르헨티나) 파리 [ https://mtpolice14.xyz ] 생제르맹(PSG) 감독과 손흥민(29)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다시 만날까.
 
영국은 요즘 ‘포체티노가 파리를 떠나 런던으로 돌아올지 모른다’는 소식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영국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포체티노 감독은 PSG(프랑스)를 떠나길 원하고, 토트넘(잉글랜드)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그에 대한 영입전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31일 “포체티노가 PSG에 ‘올여름 떠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1월 PSG를 맡은 포체티노로서는 4개월 만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