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 보여서 그런데 혼자만 높이가 다른 맥스비아 빅이어는 몇년도 빅이어지

리버풀은 잉글랜드에서 가장 맥스비아 성공한 구단들 중 하나로서 역사적으로 수많은 스타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그 중에는 사비 알론소,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스티브 맥마나만, 마이클 오웬 등 리버풀에서 잠재력을 만개하고 다른 구단으로 이적한 선수들도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자신의 잠재력을 터뜨리기 이전에 리버풀에서 떠난 선수들도 존재한다. 본지에서는 리버풀을 떠나 포텐셜을 터뜨린 7명의 선수들을 소개한다.

리버풀은 꼭 남기고 싶었으니 지가 시티 가고 싶다고 난리쳐서 이적 보낸 건데

1. 코너 코디

코너 코디는 2005년 12세의 나이로 리버풀에 입단했다. 그는 유소년 시절부터 촉망받는 유망주로 인정받아 왔으나, 정작 리버풀에서는 2경기를 출장하는 데 그쳤다. 프리미어 리그 경기 출장은 단 1회였다.

2013-14 시즌 당시 리그 1에 있었던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뒤, 코디는 그 해 여름 허더스필드로 이적하였다.

2014-15 시즌 허더스필드에서 45회의 챔피언십 리그 경기에 출장한 그는, 1년만에 다시 울버햄튼으로 이적하였다.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후 이 센터백은 주전으로 활약하며 울버햄튼이 프리미어 리그 승격 및 유럽 대회 진출을 이루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코너 코디는 지난 9월 덴마크를 상대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데뷔했으며, 그 경기에서 MOM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총 5번의 국가대표 경기에 출장한 그는 이번 유로에서 더 많은 국가대표 경험을 쌓기를 희망할 것이다.

 이미 마지막 시즌 알론소는 완전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잘했음. 리버풀 알론소는 애매하고 레알 가서 터졌다고 하는 건 그냥 경기 안봤다고 인증하는 꼴.

2. 페테르 굴라치

이 헝가리인 골키퍼는 임대 선수였던 때를 포함하여 총 6년의 세월을 리버풀에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