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후로도 인종차별적인행동이나언행도 갑부 추천인 코드 없고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2022 카타르월드컵 파라과이와 갑부 추천인 코드 베네수엘라와의 예선 경기를 앞두고 우루과이에 집중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우루과이 미드필더는 지단이 레알마드리드 벤치에서 떠난 것이 그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싶었다.

"슬프지만, 그것은 축구의 일부다. 나는 같은 선수와 코치가 남아서 장기간의 프로젝트가 유지됐으면 좋겠다. '적응하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발베르데에게 지단 감독은 레알마드리드 선수 생활 초반 매우 중요한 존재였다. '지단이 이끄는 마드리드 셔츠를 입고 84경기에 출전한 그는''당신의 기분을 잘 알고 있어요' '나는 그가 나와 내 가족을 어떻게 대했는지, 그가 나를 어떻게 도왔는지, 그가 코치나 때론 아버지로서 애정을 준것에 대해 평생 그에게 감사할 것이다. 그가 어디를 가든, 그가 쉬고 건강하기를 바라며 우리는 마드리드를 위해 일을 계속할 것이다."

월드컵을 우승한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첼시에 모두 은골로 캉테가 소속되어 있는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의 존재감이 그만큼 거대하다는 것이다. 토요일 그날의 경기가 설령 12시까지 치뤄졌다하더라도, 캉테는 시티의 공격작업을 망치고자 경기장 곳곳을 끊임없이 휘젓고 다녔을 것이다.

현재 이 시점, 캉테보다 더 나은 수비형 미드필더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를 역대 최고 선수라 불러도 될까? 그건 단언하기 어렵겠지만, 가능성이 없지 않다.

난 선수시절 패트릭 비에이라와 질베르투 실바의 뒤에서 뛰는 행운을 경험한 바 있다. 그들은 포백을 완벽하게 보호해냈고, 그들을 앞에 두고 뛰면 안전하다는 느낌까지 들었다. 캉테가 첼시 수비진에 주고 있는 것은 바로 그런 안정감이다.

마우리시오 사리는 그를 다른 포지션에 기용하고자 했지만, 토마스 투헬은 그가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위치에서 뛰도록 했다. 캉테라는 보석을 찾아냈던건 레스터시티지만, 2016년 캉테를 단돈 32m 파운드에 데려간건 첼시였다.

당시 첼시는 리그를 10위로 마쳤고, 유럽대항전을 나가는데 실패했었던 걸 기억해야한다. 다른 팀들이 조용할때, 첼시는 빠르게 세계 최고의 선수를 데려왔다. 유럽의 모든 팀이 2개의 엔진을 가진듯한 이 미드필더의 영입에 만족스러워했을 것이다.

경기에서 캉테는 페널티박스로 뒤늦게 침투하는 일카이 귄도간의 움직임을 조심하라고 경고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맨시티의 최다득점자인 귄도간이 시티 중원의 가장 깊숙한 위치에 내려앉아 뛰는 걸 보고, 굉장히 놀랐을 것이다.

나도 마크? 보면 알겠지만 레알 팬이야.

요새 현생때문에 축구를 안본지 몇개월되서 혹시나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