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나가 그대로 받고 잘하는 문방구 먹튀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전 구단주때가 좋았는데

그렇게 물린 처지가 비슷함 문방구 먹튀 애슐리도 뉴캐슬 빚 무이자로 탕감해주고 구단에서 버는돈은 그냥 고대로 구단에 꼴아박고있음 그외에 사업적인 부분은 빼먹는지는 몰라도

구단 팔고싶어도 사실 비싼값때문에 잘안팔리는게 뉴캐슬이랑 사우스햄튼 거의 비슷한 위치 아닌가...

그들은 말했다. "지난 몇 년동안 축구 클럽을 가지고 있었던 중국인 투자자들을 보면 지금 남아 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중국 축구 클럽 구단주들은 선구자입니다. 중국의 스포츠 시장은 아직 성숙하지가 않죠. 그러니 아직까지는 시작 단계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죠."

"중국은 투자자들에게 이렇게 구단을 사라고 했고 그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노력했지만 결국은 실패했죠. 이건 체면치레의 문제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비즈니스 결정일 뿐입니다."

그래도 글레이져랑은 다르게 배당금은 안빼먹었네

프리미어리그가 국내 중계 계약에서 정점을 찍었는지의 여부도 고려할만한 요소다.

투자자들은 계약이 만료될 때마다 잉글랜드 최고 리그와 스카이 스포츠 및 BT 스포츠와 같은 방송사들 사이에 수십억 거래가 증가하는 것을 봤다. 그러나 최신 중계 거래 계약인 2022-25 거래건은 2019-2022년 거래조건과 거의 동일하다.

이러한 침체가 잠재적인 구매자들이 프리미어리그가 가진 강점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 사르토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결국은 모든 분야가 침체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에게 덜 매력저이게 되겠죠. 이건 프리미어리그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해외에서 프리미어리그 미디어 시장은 다른 리그와 비교했을 때 훨씬 더 강합니다. 프리미어리그와 다른 리그들 간에 존재하는 차이를 고려해보면 일부분에서 PL 구단의 가치가 높다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말이죠, 향후 몇 년동안 해외에서 프리미어리그가 크게 성장할거라고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인수에 관심이 있는 개인 및 당사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는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프리미어리그의 최신 방송 거래에 대해서 언급했다.

"수 년동안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매력적이었던 이유는 미디어 권리의 급격한 성장에 있었습니다. 유럽 외부에 있는 투자자들은 프리미어리그 클럽에 자본이 넘친다고 여겼습니다."

구단꼬라지보면...변화가 분명히 필요하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