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 오면 진짜 최다실점찍을거 비아그라 구입처 같은데 ?ㄷㄷㄷ

존나 좆같음 진짜 비아그라 구입처

케인이 시즌 끝날 때마다 구단이 비전을 보여주고

투자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몇 번을 말했는데

이딴 식이면 내가 케인이었어도 구단에 정 떨어지고 나감

무리뉴 경질하고 1픽 감독 선임 안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플랜b나 여러가지 상황들 생각하고 하던가 해야지

짜를꺼면 유로파 떨어졌을때 짜르던가ㅋㅋㅋㅋㅋ

다른 구단들 감독 선임 빠르게 할때

결국 돌고 돌아 폰세카냐ㅋㅋㅋㅋㅋㅋㅋ

1픽 나겔스만은 바이에른 뮌헨 바라기, 로저스는 레스터 잔류의지가 강하고, 뮌헨나온 플릭은 독일 국대로, 텐하흐도 아약스에서 나올 생각 없어보이고 마르티네즈는 찌라시.

그러다 헤어진 전여친 찾듯 포체티노 재결합하려다 파리에 까임.

콘테 사임 소식 듣자마자 간 좀 보려다 졸렬한 속내가 밝혀지며 헌신짝처럼 버려짐.

파라티치 선임, 함께 차기 감독 선임작업 Re:zer0부터 시작.

그래서 찾은게 무리뉴에게 밀려서 짤린 폰세카면 그냥 팀팔고 꺼졌으면

초기에 긍정적인 대화가 오간 이후, 콘테와 토트넘은 클럽이 이번 여름 사용할 수 있는 재정적 기대치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고, 곧바로 딜은 무산되었다. 콘테가 비슷한 이유로 인테를 떠났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에 있는 토트넘에 갈 이유는 없었다.

이미 여름 이적시장을 활발하게 플래닝하고 있는 파라티치는, 다시 한 번 감독 선임작업에 키를 잡고 있었고, 다음 목표는 폰세카가 되었다.

폰세카는 토트넘의 후보 리스트 상단에 놓여 있는 인물은 아니었지만, 파라티치는 그를 세리에 A에서 충분히 보아왔고, 콘테와의 대화가 중단된 이후로 적극적으로 그를 어필했다.

토트넘 내부와 콘세카와 일하는 이들 모두 딜이 가깝지만, 완료는 되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

토트넘 팬들 입장에서는, 포체티노와 콘테의 선임이 실패한 이후, 폰세카는 인상깊은 선임으로 보이지 않았다. 프리미어 리그 경험도 없고, 샤흐타르에서의 성공도 시간이 꽤 지난 이후이기 때문이다.

- 폰세카 커리어 소개 중략 -

장점

1. 폐급 매물 회생 전문가 - 로마에 있는 폐급 매물들 웬만한 거 다 살리거나 살릴 뻔함

2. 약자 멸시는 확실함

단점

1. 플랜 A 말리면 게임 전체를 말리는 펩 같은 스타일

2. 강자한테는 한없이 약함 - 이번 시즌 강팀에게 0승

3. 라커룸 장악은 의문점 - 성적 바닥 치기 시작하니까 정신력 타령함